China town

2012. 5. 5. 13:48우리나라 이곳저곳

 

어린이날이라고 어른에겐  특별할건 없지만

그래도 애들이 좋아하는 짜장면,탕수육을 사주기로 마음을 정하고

인천" 차이나 타운"으로 미리 날을 정해갔다.  유명한 공화춘의 짜장면을 먹으려고..    굴짬봉이 맛있었는데.

그런데 줄이 너무 길어  기다리기가 싫어  바로  옆집으로 갔다. 이름은 뭐였드라.

 

공화춘은

1908년 무렵 건립  <  옛날 공화춘의 건물은  짜장면 박뭉관으로 개관 예정>

이 건물은 개항 이후 인천항을 통해 들어온 중국인이 지은 중국 요릿집이다. 중국 산동 지방의 장인이 참여하여 지은 중정형(中庭型)의 중국식 건물로, 현재 정면은 다양한 색깔의 타일로 마감하였고, 내부는 다양한 문양과 붉은 색을 사용하여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처음에는 무역상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던 곳으로 이용되었다. 그러다가 중화요리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음식점의 공간이 확대되어, 대형 연회장을 갖춘 유명한 중국 요릿집으로 1980년대까지 그 명성을 날렸다.

 

지금의 공화춘은 그  이름만이어도 늘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

 

 

 

 

 

 

 

한, 중 문화교류축제 중이라 길거리 공연을 하고 있었다.

 

 

 

 

 

 

우리가 점심을 먹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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