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2012. 5. 5. 13:58우리나라 이곳저곳

점심을 먹고 그냥 오기는 섭섭하니 월미도로 갔다.

월미도의 놀이기구는  "바이킹"과 "슬링샷"이 완전 공포 수준이다.

글쎄 , 젊은 20대라면 재미 있을까?  스릴도 있고...

바이킹은 넘어가기 일보 직전까지 올라간다  에그  무섭어라.

슬링샷은  스프링이 올라가서 꼭지까지 차 내려오면서 그반동으로 양쪽 줄에 매달려

올라가며 뒤집고 내렸다 올렸다 완전 공중에서 곡예를한다.

소리 소리 지르면서도 재미있나 보다.

보는 우리는 간이 콩알만 해지는데.

꼬마들은 탈만한것을 두어가지 골라 타고 갈매기 새우깡을  던져 주러갔다.

갈매기 또한 던져주는 새우깡을 받아 먹는것이 장인의경지다.

 

 

 

 

 

 

 

 

 

 

금붕어잡기 체험이다. 쉬울것 같아도 잘 잡히지 않는다.

 

 

 

 

 

우리 연아는 풍선 안사준다고 슬퍼서 울고 있다.

어디 갈 때마다 사달라고 조른다. 아까 차이나 타운에서 호랑이 모형을 사달라고 졸라서 사줬는데..

이제는 사달라고 하는걸 다 안사주기로 작정.

 

주변에 섬들을 돌아보는 유람선이다.

 

갈매기들이 새우깡을 던져주면 받아 먹는것이 예술의 경지에 도달했다.

어찌나 잘 받아 먹는지 놀라웁다.  그래서 물고기는 잡아먹지 않는다고 하지요  아마.

 

 

 

 

 

 

 

 

 

 

 

 

 

 

 

"차이나  타운 '에서 호랑이를 사달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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