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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치통에 특효 민간요법[펌]
잇몸 시리고 아픈데--민간요법 이가 시리고 아파서 칫과에 수없이 다녔읍니다. 차가운 것도 못 마시고 뜨거운 것도 못 먹고. 양치질할 때도 미지근한 물로 온도 마춰해야하고 -- 그래도 칫과에가면 이뿌리가 썩지않아서 신경치료 할 이유없다하고 -- 아파서 죽을지경인데 그대로 방치하란말인지 --- 미..
2010.12.03 -
길상사
오늘은 동생들과 한달에 한번씩 만나는 날이었다 . 둘째가 길상사에 가 보고 싶다해 그곳에 가보기로 했다. 지하철을 타고 한성대 입구에서 내려 조금 올라가니 길상사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있었다. 학교 다닐때 우리집이 미아리여서 늘 버스를 타고 지나던 곳이었는데 교복입은 내 모습은 어디로 사라지고 중년이 넘은 낮선 모습으로 길위에 서 있다. 세월의 무상함이란.. 길상사는 특별한 사연이 있는 절이어서 세인들의 관심을 갖게 되나보다. . 1987년 공덕주 길상화 김영한님이 법정 스님께 음식점이던 대원각을 청정한 불도량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청하였다. 1955년 법정스님께서 그뜻을 받아 들여서 6월13일 대한 불교 조계종송광사 말사"대법사'로 등록하고 주지에 현문스님이 취임했다. 1997년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2010.11.30 -
부천식물원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에 총면적 27.127㎡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의 온갖 희귀한 식물들을 볼 수 있는 식물들의 낙원이다. 식물원은 부천시의 상징인 복사꽃 모양을 형상화하여 유리온실로 건축하였으며 재미있는 식물관, 수생 식물관, 아열대 식물관, 다육 식물관, 자생 식물관 등 5개의 ..
2010.11.29 -
발레공개수업
오늘 우리 연아가 발레 공개 수업이 있는 날이었다. 사위도 출장 갔다 와서 쉬고 있어서 같이 보기로했다.그런데 우리 연아가 다른애들은 다 하는데 무엇이 못 마땅했는지 꼼짝을 않고 서 있는게 아닌가. . 엄마가 데리고 나와서 왜 그러냐고 해도 아무말도 않고 우리 모두 속상하지만 인내심을 발휘해서 참고 기다려도 안하다가 나중에 앉아서 조금 따라 하더니 또 그만... 아빠가 있어 쑥스러운가 보다 해서 아빠가 나가도 그냥그대로. 집으로 가자고 데리고 나와서 왜 그러느냐? 했더니 하기 싫어서 안 했다고 할머니, 엄마는 속상해서 무어라 야단치는데 아빠는 괜찮다고 하면서 애들을 데리고 "부천 식물원" 을 가자고 데리고 갔는데 월요일은 휴관이라고 해서 식물원은 생략하고 조그맣게 동물원이 있는 곳으로 가서..
2010.11.29 -
[스크랩] 핀랜드 전원풍경
출처 : 초원의 빛글쓴이 : 상록수 원글보기메모 :
2010.11.27 -
어떻게 살 것인가? 201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