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24)
-
미국 LA 라구나 비치
라구나 비치가에 갔을때 넓은 태평양을 바라보며 해변에서 모래를 밟는 그때의 아름다웠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또 해변가의 예쁜 상점들을 둘러보는 행복한 순간들이 그립기도 하다. 동생이 CA 남쪽 가든 글로브 쪽에 살아서 오래전 가봤던 "라구나 비치" 너무 조용하고 아름다웠던 비치 해안에 오밀 조밀 아름다웠던 가게들 .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곳에 지저분한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지저분한 느낌이 들어 늘 불만 스럽다. 내 개인적인 생각 .
2023.01.05 -
괌 3 투몬시내
3박4일의 짧은 휴가 마지막날 쇼핑을 하고 바닷가에 나가 스노클링도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우리는 돌아가야 한다. 투몬에서 운행되는 버스인데 아쉽게도 한 번도 못 타 보았다. 투몬의 중심가 호텔을 나와서 바로 옆이다. 호텔 라비에서 삼촌과 아이들. 할아버지와 연아 , 손녀딸 바보..
2016.10.20 -
괌 ( 사랑의절벽 ) 3
스페인 시대 차모로 연인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투몬 베이 위에 우뚝 솟은 사랑의 절벽에는 가슴 아픈 전설이 있다. 식민지 시대 스페인 장교가 한 추장의 딸에게 반해 자신과의 결혼을 강요했는데,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던 여자는 연인과 도망을 간다. 스페인 군대에 쫓기다 절벽..
2016.10.19 -
괌 2 / 스페인광장
아가나 대성당(Dulce Nombre De Maria Cathedral Basillica) 괌 최대의 카톨릭 성당인 아가나 대성당은 괌의 행정, 문화, 경제의 중심지인 아가나 지역에 속해 있으며, 성모 마리아 성당(Dulce Nombre de Maria Basilica)이라고도 한다. 스페인 광장 내에 위치해 있다. 괌 최대 규모의 성당답게 소박하면서도 웅..
2016.10.19 -
괌 2
둘쨋날은 차를 렌트해서 해안도로 일주를 하기로 했다. 식구가 많아서 밴을 렌트해야 했다. 괌은 자유여행이 대세이다. 북부의 해변부터 남부의 시원한 경관은 자유여행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시원한 날씨에 환상적인 경관, 괌 관광을 보다 효율적으로 즐기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
2016.10.15 -
괌 161008 - 1012
아들의 늦은 휴가에 맞춰 괌으로 떠난 가족여행이다. 하와이 서쪽 5,000㎞ 떨어진 태평양상에 있으며 미국의 준주이다. 수도는 아가냐, 원주민은 차모로족이다. 영어와 차모로어가 사용된다. 주민의 4/5는 로마 가톨릭교인이다. 의원 단원제 자치제도를 운영한다. 평균고도 150m이고 산호..
201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