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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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카이돔구장
한국 최초의 돔형 야구경기장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자리 잡은 고척스카이돔은 지하2층, 지상4층으로 이루어져있고, 관람석 16,744석, 높이 67.59m, 연면적 83,623㎡이다. 하부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붕은 하이브리드구조(철골트러스+테프론막)로 건축되었다.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다양한 행사수용이 가능한 문화시설 제공을 위해 국내 최초의 돔야구장으로 건립된 고척스카이돔은 사계절 내내 체육·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복합체육문화시설이다. 또한 각종 행사 시 연계행사가 열릴 수 있는 보행광장 및 야구를 테마로 구성한 야구테마거리가 고척스카이돔과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수영장, 헬스장, 축구장, 농구장, 판매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머물고 싶은 순간 외야공원에 세워진 양쪽의 두 부조작품..
2021.11.30 -
개봉유수지 생태공원
구로구 개봉유수지(구로구 개봉동 195-7 일대)가 백로가 찾아오는 푸르른 도심 속 허파로 탈바꿈 했다. 구로구(이성 구청장)는 “개봉유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유수지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홍수량의 일부를 저수하는 도시 계획시설이다. 우기를 제외하면 평소 텅 빈 상태로 유지된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유수지터에 구로구는 이러한 유수지를 활용해 주민들을 위한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완공된 생태공원은 주민들의 휴식처와 산책하기에 촣은 공간으로 거듭 났다. 일찍 핀 코스모스에게 어머 ! 코스모스가 벌써 피었네. 코스모스가 민망하게 한마디씩 하고 간다. 핑크뮬리가 지금은 파랗지만 가을이 되면 아름다운 핑크색으로 피어날 것이다. 그때를 인내하며 ..
2021.07.16 -
국립고궁박물관 1층
1층에는 황제국의 선포와 근대 국가로의 전환을 살펴볼 수 있는 ‘대한제국’실이 있으며, 전시실 로비에서는 순종 황제와 황후가 타던 자동차[어차]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8 기획전시실Ⅲ 1F지하에는 조선 왕실의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궁중서화’실, 왕실의 의례를 살펴볼 수 있는 ‘왕실의례’실 그리고 조선의 수준 높은 과학 문화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과학문화’실이 있습니다. 대한제국 1897년 조선 제26대 왕 고종은 황제의 나라 , 대한제국을 선포하였다. 경운궁 을 제국의 궁궐로 삼고 황제국에 걸맞은 부국강병한 근대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다양한 개혁과 정책을 추진 하였다. 행정, 군사, 재정 등 각 분야의 국가운영체제를 개관하였고 도시를 새롭게 정비하였다. 전기, 전차, 철도 등 서구 ..
2021.07.11 -
국립고궁박물관
우리나라의 궁궐 위치 2층에는 조선 왕조의 상징물과 기록물 위주로 전시된 ‘조선의 국왕’실과 조선 5대 궁궐의 역사와 왕실 가족들의 생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조선의 궁궐’, ‘왕실의 생활’실이 있습니다. 조선 왕조의 통치 이념인 성리학에서 국왕은 ‘하늘의 명[天命]을 받은 초월적 존재’로 정의되었다. 국왕은 즉위부터 사후에 이르기까지 각종 상징물 속에 둘러싸여 의례를 행하면서 지존의 권위와 위엄을 표현하였으며 통치의 정통성을 확보하였다. 국왕이 행정과 각종 의례를 위해 사용한 어보御寶 및 왕이 자리한 곳에 항상 펼쳐진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는 국왕을 상징한 대표적 기물이다. 조선은 국왕을 정점으로 집권화된 왕조 국가로 왕은 입법·사법·행정 등을 망라하여 한 나라를 통치하는 무한한 책임과 권한을 지녔으며..
2021.07.06 -
국립중앙박물관 / 삼국시대
북한산 신라 진흥왕순수비 신라의 진흥왕이 새로 공략한 국경지대를 순시한 다음 세운 비(碑)이다. 북한산 비봉에 자리하고 있었으나 보존하기 위하여 경복궁에 옮겨 놓았다가, 1970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1962년 12월 20일 대한민국의 국보 제3호로 지정되었다. 자루솥은 ..
2019.03.17 -
국립중앙박물관 / 구석기 시대 ~ 삼국시대
울산 대곡리 반구대 바위그림(국보285호),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에 위치한 반구대 바위그림(국보285호)이다. 태화강변의 바위절벽을 쪼아서 만든 것으로 사람을 비롯해 사냥대상이던 고래, 거북이, 사슴, 호랑이, 멧돼지 등이 등장한다. 사람은 짐승을 사냥하거나 배를 탄 모습,..
201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