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이곳저곳(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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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심도
장승포에서 숙박을 하고 지심도로 가기위해 배를 탔다. 강호동의 1박2일이 방영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관광객 들이 몰려들고 있다한다.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있어 도시에 지친 사람들이 심신을 달래기 위해서 좋을 듯 하다. 거제도가 거느린 지심도는 후박,자귀,대나무 등 30여종의 난대성 수목..
2011.03.30 -
부산
자수정 동굴을 보고 부산으로 .. 유람선을 타고 "오륙도" 가려 했지만 파도가 심해서 타지 못하고 "아쿠아륨"을 관람 했다 난, 서울 코엑스에 있는 아쿠아륨이 더 나은것 같다. 한가지 귀한 것을 보았다. 머리만 있는 물고기.. 요것이 머리 만 있는 물고기이다. "아쿠아륨"에서 나와 바로 앞..
2011.03.30 -
대금산
거제도를 갔지만 짧은 일정으로 "지심도"만 들러서 왔다 이 섬은 몇번을 왔다 갔으므로 "지심도" 만 들른 것으로도 만족한다. 거제도는 조선소를 시작해서 해금강 , 외도 , 학동 몽돌 해수욕장 , 옥포 대첩 기념관 , 자연사 박물관 , 포로 수용소 유적지를 관광지로 개발하여 여러 곳에 볼거..
2011.03.29 -
자수정동굴
다음에는, 울산 언양에 있는 자수정동굴로 갔다. 자수정을 캐던 광산을 관광지로 개발하여 수익을 내고있다. 얼음동굴도 , 보트를 타는 곳도 별도로 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입장료 는 어른이 5,000 보트는 4,000 동굴 안에는 폭포,집트관 , 석굴암 , 독도, 의 모습들을 만들어 놓아 무미한 ..
2011.03.28 -
운문사
성당 자매님들이랑 봄여행을 떠나기로 하고. 6시에 출발하여 운문사로 향했다. 날씨는 청명하여 마음을 밝게 해주기에는 충분했다. 4시간을 달려 도착한" 운문사"로 들어가는 길목의 산책로는 빽빽하게 들어 선 노송들로 우리가 도시에서 지치고 힘든 심신을 행복한 마음으로 바꾸어 주었다. 처진소나무 운문사의처진 소나무는 가지가 밑으로 축 처진 모습을 하고 있으며 매우 희귀하다. 소나무의 모습은 생소 했지만 , 운문사의 처진 소나무는 운문사의 앞뜰에서 자라고 있으며 높이는 9.4m, 둘레는 3.37m이다. 나무의 모습이 낮게 옆으로 퍼지는 모습 때문에 한때 반송(盤松:키가 작고 밑동부터 가지가 옆으로 퍼지는 소나무)이라고 부르기도 했으나, 이 나무는 3m 정도의 높이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면서 밑으로 처지기 때문..
2011.03.28 -
충주 탄금대
다음 날, 날씨가 따듯해 가까이에 있는 탄금대를 둘러 보았다. 열두대바위 앞 용섬이 개인섬인데 10대강 사업에 수위가 올라가게 되어 돋우는 작업을 하는 관계로 아름다운 전경을 볼수 없음이 안타까웠다. 몇년전에 왔을 대는 우륵이 그곳에서 가야금을 탔다는것이 머리가 끄덕일수 있..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