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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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이 비올라 독주회
예술의 전당 리사이트 홀에서 강주이 비올라 독주회를 갔었다. 바이올린의 고음도, 첼로처럼 저음도 아닌 비올라의 연주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음악이 해설이 있어 알기 쉽고 지루하지 않았다. 오랫만에 간 음악회에서 충분이 행복했고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를 연주할 때는 나도 모르게 마음이 울컥해 졌다. 예술의 전당을 가니 시원한 분수쑈가 더운 날씨를 식혀주고 연주회를 마치고 나오니 조명이 분수를 아름답게 바추며 더운 여름날의 향연이 우리를 즐겁게 했다.
2022.08.01 -
제5회 서울하모니카국제페스티벌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에서 내려 7번출구 코엑스 북문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3층 오디토리움을 찾아가기 쉽다. 우리는 2호선을 타고 삼성역에서 내려 찾아가는라 왔다 갔다 .. 오디토리움을 찾아가는 길에 본 별마당 도서관 . 아들 회사가 이 건물에 있어 몇 번을 왔어도 왜 이도서관을 못..
2017.08.07 -
서울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
너무 더워서 갈까? 말까? 를 망설이다 그럴 땐 가라는 말이 생각나서 갔는데 가기를 정말 잘했다. 단순하게 내가 알고 있던 하모니카 연주가 아니었다. 하모니카를 하고 싶어 시작해서 중간에 사정이 생겨 그만 두었다가 다시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수많은 연습이 힘들어 늘지를 않는다. ..
2017.08.05 -
I Won't Forget You / Jim Reeves
접기 Jim Reeves - I Won't Forget You I know that I won′t forget you For I've loved you too much for too long Though you don't want me now I'll still love you Till the breath in my body has gone That's how it is with me And you'll always be The only love I ever knew Till forget many things in my life time But my darling I won't forget you That's how it is with me And you'll..
2017.06.23 -
Love hurts / nazareth
영국 출신의 하드록 밴드 '나자레쓰'의 1975년 곡으로 싱글 차트 8위까지 기록했던 록 발라드. 이별의 아픔을 서정적인 선율에 실어 절규에 가까운 보컬로 오랫동안 애청되고 있는 곡이었다. love hurts love hurts, love scars, love wounds, and marks, any heart, not tough, or strong, enough to take a lot of pain, take a ..
2017.01.25 -
Carpenters / Top of the world
​ 카펜터스는 미국의 남매 가수로 활동은 1960년대 말에서 시작했지만 '70년대부터 두각을 나타낸 이지 리스닝 계열의 남매 듀엣 가수입니다. ​ 이들 듀엣은 '70년 2월에 <Ticket To Tide>로 첫 히트를 기록한 이래 '78년 까지 매년 2~3곡씩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
2017.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