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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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펠리시아노/ Che Sara
언덕 위에 내 고향 땅 늙은 노인네처럼 황량함과 괴로움이 너의 슬픈 동반자가 되었구나 나의 고향 마을을 누가 이렇게 버려놨느냐 케사라 케사라 어떻게 될 것인가, 어떻게 될 것인가... 어떻게 될 것인가, 내 인생은 어떻게 될 것인가 내일이면 알게 될는지 어떻게 될 것인가, ..
2011.08.17 -
솟대
솟대 ; 농가에서 섣달 무렵에 새해의 풍년을 바라는 뜻으로 혹은 마을 수호의 상징으로 마을 입구에 세운 장대로 장대 끝에는 나무로 만든 기러기를 달아 놓았다. 솟대 ; 시 김필연/곡 이안삼/테너 박세원 얼마나 아리면 저리도 기인 꼿발로 섰을까 가슴에 안으면 저려서 가슴에 묻으면 아려서 기..
2011.08.08 -
Norah Jones
Come away with me in the night Come away with me And I will write you a song Come away with me on a bus Come away where they can't tempt us With their lies I want to walk with you On a cloudy day In fields where the yellow grass grows knee-high So won't you try to come Come away with me and we'll kiss On a mountaintop Come away with me And I'll never stop loving you And I want to wake u..
2011.07.26 -
쟈클린 뒤 프레
역설적인 질문입니다만 슬픔도 아름다울 수 있다. 맞습니까? 이 곡은 14년간 병마와 싸우다 42세로 세상을 일찍 떠나버린 첼리스트 자클린 뒤프레를 추모하며 연주하는 첼로 독주곡입니다. 이 연주 곡은 베르너 토마스(Werner Thomas)라는 젊은 첼리스트가 19세기 오펜바하(offenbach)의 미발표 ..
2011.07.15 -
영원한 DJ 최동욱님
영원한 음악의 DJ 최동욱님. 인사동에서 서화전 관람을 마치고 어슬렁 어슬렁 점심을 먹으려고 식당을 찿다가 너무 반가운 이름 최동욱 60~70년대 동아방송 " 3시의 다이얼" 그때 학생한테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 그 음악 프로에 신청곡을 보내서 뽑히기라도 하면 장원급제 하면 이리 기뻤을까? 할 정도..
2011.07.12 -
Malaika
Malaika, nakupenda Malaika Malaika, nakupenda Malaika Nami nifanyeje, kijana mwenzio Nashindwa na mali sina we, Ningekuoa Malaika Nashindwa na mali sina we, Ningekuoa Malaika 나의 천사, 난 그대를 사랑해요 나의 천사, 난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 인생의 반려, 난 어이 하리오 난 아무것도 가진 게 없소만, 나의 천사 그대와 결혼하고 싶소 ..
201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