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0. 01:39ㆍ말레이시아
- Malaysia
시차 ; 1시간차
국기;
기본정보
- 위치 ; 동남아시아 말레이반도
- 수도 ; 쿠알라룸푸르
- 환율 ; 1링키트 = 348.98원 (2013.02.19 11:34)
- 언어 ; 말레이어
- 인구 ; 25,715,819명 (2010), 46위
- 면적 ; 329,847㎢, 67위
- 기후 ; 열대우림성기후
- 종교 ;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 종족 ; 말레이인 50%, 중국인 24%, 원주민
- 정체 ; 입헌군주제 |
- 의회형태 ; 양원제
- 국가원수 ; 국왕 |
- 정부수반 ; 총리
- 나라꽃 ; 코코넛야자 Coconut Palm (Cocos ..
- 홈페이지www.malaysia.gov.m
우리는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계획을 세워 시간 , 여행사, 장소를 정하기는 좀어려웠다.
여러사람이 안 가본 곳을 가려고 하다가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 발루가 어떠냐는 딸네의 제안으로
서로 서로 맞추어 2월 13일 구정을 지나고 떠나기로 의기투합을 하였다.
참존여행사가 거품을 빼서 괜찮다고 하기에 그러라고 하고 우리(남편과 나 )는 일체 참견하지 말고 따라가자고 했다.
이리저리 맞춘시간이 13일 밤11시45분에 떠나 17일 (일요일 ) 아침에 도착해 일요일 쉬고 출근한다기에 우리야 따라가는 수밖에..
진에어 항공사의 작은 비행기로 5시간은 좀 무리가 아닌가 싶다. 한 3시간 정도이면 괜찮을듯..
여승무원의 복장은 청바지에 티셔츠 , 야구모자 , 작은 기내에서는 간편한 복장이 승객들이 보기에도 편안해 보인다.
작은비행기를 처음 타보는지라 처음에는 불안하고 소리가 크고 흔들리면 공연히 불안한 생각이 들곤 했는데 모든건 기우였다.
우리 쌍둥이들은 제주도를 기억이 없을때 가보고 지금 비행기를 타고 가니 신기한가보다.
우리 일행은 우리부부, 아들 .딸네부부. 쌍둥이들 , 막내동생 8명이 떠났다. 아름다운 추억의 한페이지를 남기고 오고 싶다.
말레시아는 서 말레이와 동 말레이로 나뉘어 있다. 우리가 가는곳은 동말레이의 사바주에 있다.
이 늦은 시간에 모두 어디로 떠나는지 ..
우리 여자 넷의 운동화 약속이나 한듯 똑같은 모양의 운동화를 신고 떠나네..
외삼촌과 연아의 공항 패션
기내식은 간단하게 도시락으로..그런데 맛은 있었다. 깔끔한게.
사위와 아들 승혁이.
깜찍한 우리 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