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 발루
2013. 2. 23. 23:09ㆍ쌍둥이 모습들
쌍둥이들의 첫번째 외국으로 나들이 .
인천 공항에서
막내할머니가 말레시아 코딱지 발러 하면서 코타키나 발루를 알려 줬더니 잊지 않고 종알거린다.
어린 마음에도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간다 하니 들뜨고 좋은가보다.
승혁이는 이를 너무 빨리 갈기 시작하더니 위 아래 이를 다 뽑아 너무 웃긴다. 밥을 먹을을때 불편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도 밥을 얼마나 잘 먹는지..
앞니가 몽땅 빠진 승혁이의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사진을 찍으려 하면 자동으로 포즈를 취해준다.
딸네 가족
산호섬 - 마무틱섬에서 물놀이를 하는 쌍둥이들.
아직 어려서 해양기구를 탈수 없으니 튜브를 가지고 물놀이가 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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