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으로의 여행 (쌍둥이의 모습 )
2013. 6. 22. 23:41ㆍ쌍둥이 모습들
우리 딸은 어렸을 때 실컷 여행하고 경험하고 놀리기.
그래도 유치원 선생님한테 배웠다고 에너지 절약도 해야 한다고 의젓하게
말하는 승혁이를 보면 이젠 많이 컷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가끔은 궁금하다.이 담에 커서 무엇이 될까?
하슬라 아트월드에서 어른같은 우리 연아.
사진을 찍을 때는 몰랐는데 승혁이의 표정이 너무 재미있어
웃음이 절로 나온다.
망상 해수욕장에서
해신당 공원에서 - 이 조형물이 뭔지도 모르고 연아가 찍어 달라고 눕는다.
앞니 빠진 승혁이 . 이도 우리 연아가 빨리 빠지고 이도 빨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