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

2015. 1. 22. 20:25우리나라 이곳저곳

 

감천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을숙도를 가기위해 택시를 탈 수 밖에 없다. 길을 모르니 그런는 편이 제일 쉬웠다.

철새 도래지로 늘 TV 나 문학작품의 배경이 된 곳 .    월요일이라 낙동강생태탐방선도 탈 수 없고, 자전거도 빌릴 수 없다.

자전거를 타고 돌아야 훨 시간절약도 되고 힘도 안드는데.. 자동차극장도 있었다.

연인들의 테이트 코스로 참 좋을듯하다.   철새가 비상하는 장관이 보고 싶었는데 그저 얼마 안되는 철새만 보고 왔다. 아쉽게도.

 

을숙도는 부산 광역시 사하구 하단1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이다.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천연기념물 제179호)는 을숙도를 비롯한 삼각주 및 사구가 발달하여 주변 수심이 얕고 갯벌이 넓게 형성되어 철새먹이가 풍부하며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고니류, 오리류 등 50여종 10만여 마리의 철새가 찾아와 쉬어가는 철새들의 낙원이다.

 

 

 

 

                                               길 옆에 죽~ 심어진 동백이 꽃을 다 피우면 정말 아름다울 것이다. 

                                                                                앞서가기 좋아하는 동백이 꽃을 피우며 뽑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