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대부도 / 시화조력발전소 전망대

2015. 4. 6. 23:29우리나라 이곳저곳

 

 

2015-04-03 14:24:02

오이도에서 시화방조제를 지나 조력 발전소로 넘어 왔다.

처음 오이도에서 시화방조제를 바라보는 그 길이 하늘로 가는 길같이 환상적이었다. 바다 가운데 엄청 긴 다리 같은 길

그 때의 느낌 .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있는 시화조력문화관이 관광객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시화조력문화관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지난 2011년 11월 완공된 시화조력발전소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시설이다.


연면적 3911㎡,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로 관람시설과 달 전망대 등이 갖춰져 있다.
관람시설에는 자연과 역사, 에너지를 주제로 한 체험관이 마련돼 있다.


달 전망대는 75m 높이에 마련돼 있다.
360도 전면이 유리로 돼 있어 시화호와 대부도, 서해바다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 강화유리로 만든 바닥 창을 통해서는 번지점프를 하는 것과 같은 아찔함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화조력문화관 주변에 ‘빛의 오벨리스크 조형물’, ‘달빛광장 및 노을마당’, ‘오픈스페이스’ 등 이색적인 공원도 조성돼 있다.


 

 

 

티라이트 공원 / 시화호 조력발전소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rk 바다의 힘을 이용해 조성한 발전소다.

                                                                           발전소 바로 옆에는 티라이트(T-Light) 공원이 있다.

                                 특히 T-Light의 T는 바닷물의 밀물과 썰물 Tide를 의미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전기를 만들어 내고 빛으로 활용하고 있어 Light를 내포하고 있다.

                                                                              참고로 이곳은 공원이자 고속도로 휴게소 역할도 하고 있다

 

 

 

날씨가 화창했으면 파란하늘에 띄워진 연이 더 선명하고 아름다웠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달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창유리에 얼룩이..

                                                     높은 곳에 올라와 내려다 보이는 세상은 늘 신기하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걸리버의여행에 소인국을 바라보는 느낌이다.

 

 

 

 

                                                    달전망대에 올라가니 유리바닥으로 내려다 보이는 저~~ 아래가 현기증이 나려한다.

오래전 캐나다 토론토 CN 타워에 갔을때  전망대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무섭고 아찔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로워진다.

 

 

 

 

 

'우리나라 이곳저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산 /연인산휴양림 150526  (0) 2015.06.02
충남 아산 / 천리포 수목원 150525  (0) 2015.06.01
오이도  (0) 2015.04.06
파주 / 헤이리마을  (0) 2015.03.31
부산 / 용두공원  (0) 201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