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 독립기념관 150528

2015. 6. 8. 13:21우리나라 이곳저곳

 

 

 

다음날 아침을 먹고 독립기념관으로 향했다

쌍둥이들에게 열심히 설명을 해줬으나 얼마나 이해했는지는 미지수이다. 초등학교 2학년 수준에서 알아 들었으면 된다.

처음 개관했을 때 왔던 모습하고는 많이 변한것 같다 . 나무도 많이 자라 푸르름을 주고 기념과도 바뀐것 같다.

독립 기념관

한 나라가 민족 독립을 이루기까지의 역사적 사실과 위인들의 업적을 기리는 자료 · 유물 등을 전시하는 기념관.

그 명칭은 나라마다 독립 기념관, 역사 박물관,초대 대통령 이름을 딴 기념관 등으로 일정하지 않으나,

 민족의 수난과 독립 투쟁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

우리 나라는 1982년 독립 기념관 건립 추진 위원회가 발족되었고, 1987년 8월 충청 남도 천안시 목천면 흑성산 아래에 독립 기념관이 설립되었다.

기념관은 7개의 전시관으로 되어 있다. 제1전시관은 민족 전통관, 제2전시관은 근대 민족 운동관, 제3전시관은 일제 침략관, 제4전시관은 3 · 1 운동관, 제5전시관은 독립 전쟁관, 제6전시관은 임시 정부관, 제7전시관은 대한 민국관이다.

 

 

 

      

 

                             

 

 

 

 

 

 

 

 

 

 

                                            

 

제1관 ; 반 만년 역사의 문을 열다.

 

                           

 

 

 

황룡사 치미

 

팔만대장경

 

 

 

가야기마대

 

 

 

제2전시관 ; 계례의 시련

 

 

위안부로 끌려가는 모습.

 

개화기 전차 연출모형-미국인 콜브란(H.Collbran)이 설립한 한성전기회사는 1898년 동대문발전소를 건설하면서 서대문과 청량리를 가로지르는 단선 전차 부설공사에 착수했다. 1899년 5월 전차 개통식날 종로 거리에는 수만 명의 군중이 몰려나와 청량리에서 새문안까지 전차 운행하는 데에 무려 1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1900년에는 경인철도가 개통되어 철도시대가 열렸다. 천연당 天然堂 사진관 재현모형-1907년 서울에서 개업한 한국 최초의 사진관. 화가이며 사진사인 김규진金圭鎭(1868~1933)은 사진관 1층에 화실을 두어 고객들이 사진을 촬영하면서 명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독립신문 獨立新聞』 창간호/ 1896. 4. 7-독립협회가 발행한 한국 최초의 민간발행 한글신문.1896년(건양 원년) 4월 창간한 독립신문은 1면부터 3면까지는 한글판, 4면은 영문판으로 발간했다. 국민의자주독립ㆍ자강개혁사상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서재필기념재단 기증

 

 

 

 

 

 

 

제3관 나라지키기

 

제4관 계례의 함성

 

     제 5관 나라되찾기  .

      

  제6관 민족 저항의 노래

임시정부의 요원들  왼쪽에서 4번째가 이승만 초대 대통령

 

 

 

                                                        제7관 ;  대한민국관

 

 

 

 

                                      다시는 나라를 빼앗기는 굴욕을 당하지 말아야 한다. 국력을 길러 그런 슬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모두가 단결해야 한다.

                                    

                                               관람이 끝나고 가까이에 있는 유명하다는 병천 순대에서 <마을이 모두 순대집이다.> 점심을 먹고 서울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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