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20. 16:09ㆍ우리나라 이곳저곳
한국유리공예계의 저변확대와 질적 수준을 높이고자 유리공예 선진국인
이탈리아, 체코 일본 등을 방문하여 선진유리공예를 직접체험하고
세계 유수의 유리 명장들의 작품들을 수집하였고 해외에서 활동 중인 유리 작가들과
한국유리조형연구소의 유리공예 전문가들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을 구성하여 선진 유리공예기술을 국내에 도입하여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구나가 향휴 할 수 있도록 제주도 최초로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주도 관광업계에 신선하고 새로운 도전의 역사를 시작하였습니다.
TV프로그램이나 유럽현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유리공예를 생생하게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제주유리의성은
단순한 박물관(미술관)이 아닌 문화 예술과 관광의 복합결정체로서 한국 유리조형예술의 발전과 제주관광발전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생각했던것 보다 볼거리가 많았다. 유리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월씬 쓰임새가 많이 있다는걸 생각하게 했다.
불에 달궈진 유리를 둥글게 불어 만드는 체험을 승혁이는 안하겠다고 해서 연아만 불어 만들어 보았다.
무엇이든지 해보려는 연아와 달리 승혁이는 꼭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한다.
우리나라 고대유리 제품들은 대부분 로마시대 형태의 유리이며 동양적인 유리가 출현한 것은 통일신라이후 불교 문화가 도입되면서 부터이다.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유리 기구는 신라시대 경주고분에서 처음으로 출토되었는데
금관총에서 나온 유리잔 , 금령천마총에서 나온 유리주발 천마총에서 나온 유리그릇등은
지금까지 동양에서 동양에서 발견된 일분의 유리 기물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돋특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아울러 경주군 대남면에 유리용 가마가 있었음이 확인되기도 했는데 ,
이같은 사실로 볼 때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인 유리문화가 시작된것은 신라시대였던것으로 추정된다.
잭과 콩나물
유리 숲
이태리 작품들
체코의 크리스탈 그릇, 조각이 섬세하고 너무 예쁘다.
다변경 룸
야외 ; 유리로 만든 작품들 . 밤에도 개장한다고 하니 밤에 보면 더 환상적일것 같다.
호박마차 ; 12시를 넘기지 말고 꼭 돌아가야 한다.
마법의 숲으로 들어가니 코끝을 자극하는 나무 내음이 머리를 맑게 해주고 군데 군데
만들어 놓은 작품들이 눈길을 붙들어 멈추게 한다. - 보석 거미줄 -
유리 초가집과 흑돼지
유리로 만든 공예품과 이모든 조형물들이 얼마나 오랜 작업끝에 만들어 졌나를 생각하니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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