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몸엔 ...

2017. 5. 31. 16:07나의 이야기







                                                                       누구의 사진일까?



그래도 이 만 한것도 감사하리라.

2004년 4월1일 나의 몸에 심장박동기란 놈이 자리 잡은날.

13년을 열심히 뛰어줘서 내가 숨을 쉬고 살아있음에 감사한다.

이제 그 수명을 다헤서 2017년 5월29일 2박3일 입원해서 밧데리 교체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의술이 발달하지 않은 옛날이었으면 벌써 나는  하늘나라로 갔을 목숨인데 ..

참  좋은 세상인것은 틀림없는데 시술 중 중 중..

왜 나도 모르는 눈물은 흘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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