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 21:01ㆍ성지 성당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월1일(목) 오후 1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사제․부제 서품식을 동시 거행했다.
사제는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시는 분으로 사제 서픔식이란 말그대로 사제라는 직무를 내려주는 것입니다.
부제란 사제가 되기전에 사제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 입니다. 이 부제 과정을 마쳐야 사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번 개봉동 성당에서 두분의 사제가 탄생되었다.
하느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사제가 된 두 분에게 영,육간에 건강과 존경을 받는 사제가 되기를 기도한다.
본당신자에게 부모님이랑 인사하는 모습.
어떠한 유혹도 잘 참고 견뎌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래서
원숙한 모습으로 사랑이 많으신 신부님으로 거듭나시기를 바래본다.
2018년 2월1일 사제,부제 서품식이 고척동 스카이돔에서 실시된 가운데
서품을 받게된 사제와 부제들이 가장 낮은자세로 부복예식을 하고 있다.
가장 낮은 자세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하고 찡하게 전해온다.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에서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수품자들을 축복하고 있다. 20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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