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성당 40주년 기념 축제
2018. 5. 24. 10:28ㆍ나의 이야기
우리 성당이 세워진지 4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기념파티를 안양천 축구장을 빌려
가장행렬을 시작으로 미사를 드리고
점심을 먹고 여러가지 게임과 보물찾기,퀴즈맞추기 등을 하며 하루를 즐겁게 모든신자들이 함께 했다.
성경구절을 주제로한 가장행렬은 말씀이 우리에게 전하는 핵심을 표현하고자
얼마나 머리를 열심히 써서 준비했는지 알 수 있다.
만약에 내가 수녀의 길을 선택 했다면 하고 생각해 보니
어떠한 수녀였을까?
착실하고 성실한
사랑이 많은
그런
하느님이 보시기에 예쁜 수녀 였을까?
Yes 하고 자신있게
대답 할 수 없을것 같다.
지금도
허물이 많은
나
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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