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의 집
2020. 11. 29. 21:31ㆍ성지 성당
벳세다 출신으로 베드로와 안드레의 친구이고 에수님을 만난 후 나다니엘을 전도했다.
헬라인들을 많이 전도한 인물로 소아시아에서 일하다가 히에라폴리스에 묻힌 것으로 전했다
대기점 소악노둣길 입구에 있는 필립의 집은 프랑스 작가가 지은 교회로 프랑스 남부 지방의 전형적인 건축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적벽돌과, 적삼목을 덧댄 화려한 지붕의 곡선이 독특해 관광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프랑스 작가 "장미엘 파코"의 작품이다.
군데 군데 쉴곳을 만들어 놓아 다니다 힘들면 쉬기도 한다. 아래사진
해가 지기를 기다리며
멍때리고 바라보던 태양은 어느새 산허리를 넘어 숨어 버렸네.
그렇게 하루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