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토마스의 집
2020. 12. 2. 22:54ㆍ성지 성당
토마스의 집
예수의 12사도의 한 .사람. 성인으로서의 축일은 7월 3일이며 건축가, 예술가, 목수, 측량사, 재판관, 건축업자, 조각가의 수호성인이다. 대표적인 상징물은 성모 마리아가 승천되면서 그에게 주었다던 허리띠. 성 토마스, 성 토마는 공동번역 성서에서 쓰는 이름이고, 개신교에서 쓰는 개역 성경에서는 도마라고 한다.
예수의 십자가 죽음 이후, 그분의 부활을 믿지 않고 예수의 손과 옆구리에 난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나서야 믿겠다고 말하였지만 실제로 예수가 나타나서 '손가락을 옆구리로 넣어봐라'라고 했지만 손가락을 옆구리에 넣지 않았지만 직접 보고서야 예수를 주라고 인정하였다.
기점도 게스트하우스 뒷편 순례길에 자리하고 있다.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단정한 사각형의 흰색 건축물로 별들이 내려와 박힌듯 구슬 바닥과 푸른색 문이 인상적이다. 예배당 안에는 성경책과 초 등이 놓여있다.
새하얀 회벽에 비대칭 창문이 특징이다.
정문을 장식한 푸른 안료는 신비감을 더하기 위해 모로코에서 가져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