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그대를 .

2021. 11. 5. 10:53나의 이야기

 

 

 

나는 어자피 내 주변의 몇사람의

생각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다.

내가 죽어 단 몇 년 만 지나도 

세상은 나를 까맣게 잊는다.

그대 무엇을 위하여 그다지 고뇌하는가.

다만 지금의 그대를 한껏 즐겁고 아름답게 살라.

 

그리고 그대 주변의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어라.

그대의 지난날조차도 스스로 기억하지 못하거든 

그 누가 먼 훗날 그대의 지난날을 기억하겠는가.

그러니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그저 지금 이 순간을 더불어 기쁘게 살라.

 

모든죄는 잊히고 용서하며 지워질 것이나

그대 스스로 영혼이 남아 있거든 먼 훗날 후회할 것이다.

다만 즐겁게 살지 않은채 

사소한 것에 너무나 심각했던 것은 죄이다.

 

 

"지금 이순간 나에게 꼭 필요한 한마디"  중에서.

 

이 글은 젊은이들을 위한 글이 아니고

나이가 든 사람들을 위한 글인것 같다,  나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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