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야경
2022. 12. 28. 05:40ㆍ우리나라 이곳저곳
여수는 ‘한 번쯤 찾고 싶은 낭만적인 밤바다’의 도시로 완전히 새로 태어났다.
오동도, 돌산공원, 해상케이블카 등
해양관광 자원에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란 노래가 입혀지면서
20, 30대를 감성적으로 자극한 덕분이다.
야경을 보려고 돌산공원으로 올랐더니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정적만이 흐르고 있었다.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아 아 아 아 어 어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