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음의 눈으로..

2024. 1. 24. 11:48나의 이야기

 

 

 

 

새해도 벌써 20일이 지나간다.

새해에 했던 다짐들이 이미 작심삼일을  반복하고 있다.

거창한 다짐들도 아니었건만 의지 박약인가 하는 자괴감 마저 느껴진다.

어느 목사님의 설교에서 작심삼일이면 삼일마다 다시 마음을 다잡으라던 말씀이 생각난다.

자고 일어나면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변하는 요즘 세상은 우리에게 매순간

결정을 해야하고 실천해야한다는 것에 실수와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그래서 사흘동안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서 그 마음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욕심을 내지 말고, 미리 걱정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오늘 할 수 있는것 부터 천천히 하다보면 아마도 이루어내지 않을까 싶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벗꽃과 이별  (10) 2024.04.15
복지관 채움학교로..  (16) 2024.01.26
말썽부린 컴퓨터..  (28) 2024.01.11
대전 현충원  (20) 2023.11.17
병원으로 실려가다.  (30) 202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