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7. 21:39ㆍ전시회
서울 서초구에 있는 흰물결갤러리는 도시 한복판에서
예술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오랜 세월 변호사로 분주한 삶을 살았던 윤학 대
표가 편안하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직접 악기와 음향, 공간 조명 등을
공부해 조성했다고 한다.
음악에선 팝송 싱어이듯이 미술에선 팝 아티스트에 속한다.
알기 쉬운 그림을 그린다는 말이다.
대중성과 예술성이 공존하는 조영남만의 독창적인 미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겸손은 힘들어 / 2017 한국 팝아트 / 2033

겸손은 힘들어 / 2021

내가 살았던 옛 해방촌 풍경 / 2023

우리 언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2009




미술과 음악 / 2011

준묵이네 과수원 / 2018

교회와 십자가 / 2018

무제 / 1970


커플


내딸 자전거 / 2017

안경과 음악 / 20`7

마릴린 먼로와 나의 어머니 ./ 1985

알수없는 추억 .


영웅 흉내 / 2022


흑싸리처럼 살아라 / 2016

겸손은 힘들어 / 2021

겸손은 힘들어 / 2013
조영남은 대중 음악가이자 한국적인 화투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로 미술인이 아닌
대중 음악가로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나 그의 예술적 탐구와 창작 활동에 대해
미술계가 인정 하면서 미술인으로서도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영남은 존재감 있는 작가가 됐다.

무제 / 2023

추억의 00 / 2001

비와 우산 / 2015

위대한 항해 / 1999




청계천 판자집

왜 그림을 그리는가요?

김민기가 세상을 떠난 날 / 2024

폴 클레는 미술에도 리듬이 있다고 말했다. / 2024

내 엄마 김정신권사님이 가짜꿀 만들면서 부른 찬송가 " 내 주를 가까이 "


나의 시골집 / 2015

극동에서 온 꽃 / 2022

천지창조 / 2001

타이타닉호 최후의 노래 " 내 주를 가까이 "


이런 시 이상 / 2019

연인 / 2021



밤새 내린 빨간 눈 / 2021

닷중짜리 가족 / 2016

극동에서 온 꽃 / 1999

무제


이상과 5인의 아해들 / 2010

월하의 연인들 . 신윤복 이후 / 2009



The greatest lover. 최고의 연인.

집과 나무.

나의 그리운 옛 시골집 / 2021
나는 재미스트다. 모든 남는 시간에 사람들이 낚시, 바둑, 등산하듯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을 그릴 뿐이다.
그러다가 최근엔 '쇼펜하우어 플러스'라는 철학에 관한 책까지 써놓았다.
神은 우리에게 재밋게 살 권리를 부여해 주었다.
나, 너 할 것 없이 우리 모두가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
내가 강조하지 않아도 모두가 재미있게 살고 있는 중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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