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뮤지션 100인전

 
 

 
 
 
가까운 동생이 현대백화점 VIP 여서 위대한 뮤지션 초대권이 있다고 해서 보았던 전시였다.
초대권이 아니였어도 가 보았을까?
 
대중음악계에 큰 족적을 남긴 뮤지션들의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
이랜드뮤지엄의 전시회 ‘위대한 뮤지션 100인전 Vol.1’가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지난달 15일부터 개최됐다.

 “MZ세대에게는 새롭고 신선한 음악을 경험하는 시간을, 중장년층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전시는 2011년 롤링스톤즈가 선정한 ‘역대 위대한 아티스트 100인’와 ‘역대 위대한
기타리스트 100인’에 포함된 인물 등 모두 67명의 소장품 13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도입부 ‘아메리카 퀸’ 섹션은 스위프트의 소장품을 전시한 공간. 스위프트가
직접 연주한 기타도 만나볼 수 있다. 온 벽이 붉은 스팽글로 장식된 방 중앙에 놓인
붉은 기타가 강한 인상을 준다. 그의 4번째 정규 앨범 ‘RED(레드)’의 친필 사인 CD,
친필 사인 투어 프로그램 책도 함께 전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디바’ 섹션에서는 현대 팝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뮤지션들의 소장품을 전시했다.
쇼룸처럼 꾸며진 전시장에는 마돈나의 헤어 피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실제 착용한 벨트,
레이디 가가가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선글라스 등을 만날 수 있다.
2003년 공연에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세계를 놀라게 한 마돈나와 스피어스 등 연관성이 있는
뮤지션들의 소장품을 마주보게 배치한 점도 흥미롭다.
대중음악 뮤지션들의 상징적인 순간도 만끽할 수 있다. 마이클잭슨이 1983년 ‘빌리 진(Billie Jean)’을 부르며
처음 문워크를 선보였을 당시 입었던 무대 재킷이 대표적이다.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의 기타도 전시돼 있다.
 
마지막 코너인 ‘그래미&BTS’에서는 2021년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무대에 오른
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공연 의상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관은 ▷아메리칸 퀸(AMERICAN QUEEN) ▷디바(DIVA) ▷위대한 밴드(GREAT BANDS)
▷위대한 기타리스트 컬렉션(GUITAR LEGENDS) ▷팝의 황제(KING OF POP) ▷힙합(HIP HOP)
▷그래미&BTS(GRAMMY&BTS) 등 7개로 구성됐다.
 

 

 

 

 
빌보드에서 21세기 가장 위대한 팝스타를 선쟁했는데, 1위가 비욘세,
2위가 테일러 스위프트라고 하며 10위에 있는 7명이 여성 아티스트라고 한다.
1970 ~ 80년대의 20세기에는 남성 아티스트들이 강세였는데 
1980년대에는 올리비아 뉴튼존 , 데보라 해리, 달리 파튼 , 로라 브래니건, 마돈나, 신디 러퍼,
휘트니 휘스턴, 다이아나 로스 , 도나 섬머, 샤데이, 자넷 잭슨 , 등이 있다.

 
들어서자 온통 붉은 스팡클이 덮힌 실내가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 
테일러 스위프트, 잘 모르는 요즘 팝송가수이다.  나는 올드팝만 들으니 모를 수밖에.
 

 

 

 

 

 

 
디바 중의 디바였던 휘트니 휴스틴이 1994년 월드 투어 때 입었던 무대의상과
엘튼 존 에이즈 재단 파티에서 착용했던 주얼리라고한다.
 

 

 

 

 

 

 

 

                             포토존

 

 

 

 

 

 

프레디 머퀴리 무대 의상과 신발 그리고 퀸 멤버 전원 서명 앨범. 기타. 로저 테일러의 화보 촬영 자켓.

 

 
록의 역사.
1950년대 엘비스 프레슬리의 로큰롤,
1960년대의 비틀스와 롤링 스톤즈의 브리티시 인베이전,
1970년대의 펑크와 하드록,
1980년대의 뉴 웨이브와 아레나,
1990년대의 얼터너티브 록
록 하면 밴드,

 

 

 

 

 

 

 

 

 

 

 

 

 

 
 

 

 

 
'소올의 대부' 아이코닉 케이프 .
제임스 브라운의 무대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면 중 하나는 ' 케이프 퍼포먼스' 였다.
그의 공연이 절정에 달하면 전속 MC이자 ' 케이프 맨' 이었던 대니 레이가 망토를 덮어 주었고 ,
브라운은 퇴장하는 듯 보이다가 망토를 벗어던지며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고 한다.
 

 

 

 

 

 

 

 

 
GRAMMY & BTS(그래미 수상자들과 BTS의상)
마지막 공간은  대한민국의  BTS로  2021년 제 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K- POP 역사상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그래미 최초의 수상자 더 챔스의 트로피와 그래미 역사상 최초의 한국인
축하 무대에서 입었던 BTS 'DYNAMITE' 의상 볼 수 있다.  

 

 

밥 딜런 < 1941  ~ >
밥 딜런이 연주한 각각 다른 키 < A~ G >  로 조율된 7개의 하모니카.

 

 

                           
                            그래미 어워드 공식 포스터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