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시간박물관.

2025. 4. 26. 12:17전시회

 

 

정동진 시간박물관은 정동진 최고 명소 모래시계공원에

증기기관차와 180m 기차로 조성되어 있다.

시간의 탄생부터 아인슈타인의 시간, 예술로 승화시킨 중세의 시간,

현대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시간 등 시간을 주제로 한 동·서양의 다양한

시계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2013년 개관이래 KBS, MBC, SBS, YTN 뿐만 아니라

중국 TV에까지 여러 차례 소개되었으며,

박물관 야외 정원에는 세계 최대 모래시계(지름 8m, 기네스북 등재)와

국내 최대 초정밀 청동해시계(높이 7.2m)가 설치되어 있다.   -  다음백과  -


강원도 정동진에 위치한 시간박물관은 ' 시간' 이라는 개념을 직접 보고 ,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특별한 박물관이다.  고대의 해시계부터 현대의 원자시계, 그리고 미래의 

시간 개념까지 다양한 전시가 되어있어 ,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다.시계의 발명과 발전의 역사가  폐기차를 이용해 고스란히 전시된
많은 시계들을 바라보며 인간의 능력은 어디까지 발전해 나갈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입장료 ;  일   반  9,000

              중고생  6,000

              어린이  5,000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4,500

 

 

 

 

 

미래엽서를 써서 몇 년 뒤에 보내는데 보낼 날짜를 쓸 수도 있다.  셋트 4장에 5,000원.

재미로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이번 시간박물관을 통해 이렇게 아름다운 종류의 시계와 137억원하는 시계가 있다는 것도 

흥미있는 관람이었다.

 

 

 

 

 

 

 

 

 

 

 

 

 

 

 

 

 

 

 

 

 

 

 

 

 

 

 

 

 

 

 

 

그랜드 파더 에이스맨 클락이다. 작가는 그랜드 브라둣이다.

인간과 시간의 관계를 철학적으로 표현한 전 세계에 단 2점만이 존재하는,

박물관에서 가장 힘들게 구한 작가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한다.

 

 

 

 

 

기계식 시계의 주 동력원으로 사용되는 태엽의 힘으로만 움직이는 나무 조형작품으로

데이빗로우 미국 동작 조형물작가의 작품이다.

 

 

 

그랜드 우드기어 클락이다. 모든 부품을 나무 만을 이용하여 만든 수공예 작품이다.

한 작품을 완성하는데 약 1년이 소요된다고 한다.

 

 

 

 

 

 

 

옥상 전망대에서..

 

 

 

 

 

 

시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시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이 박물관은 다양한 시계들의 전시물과 함께

시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적인 내용을 제공합니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시계의 역사를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고 , 느끼고 , 배울까요?  시간박물관은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시간의  의미를 느끼고 생각해 보게 해주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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