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19. 14:17ㆍ우리나라 이곳저곳
< 더파크12 > 에서
11시에 퇴실이니 슬슬 준비를 해서 점심은 청국장 잘하는 집이 있다고 점심을 먹고
'베고니아새정원'을 가자고 한다. 아주 오래전 싱가폴에서 주롱새공원을 가 봤던 기억이 난다.
애들은 간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재미있으니 다시 보겠다고 하고
아들과 딸은 반려견 '입장불가' 라 밖에서 있고 우리만 들어 갔다.
이럴때는 참 불편하다. 식당도 마음대로 갈 수가 없다. 서로 교대로 먹던지
아니면 시켜놓고 음식이 나오면 차에 두고 얼른 먹고 나오던지..
그런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키운다. 가족 같이 사랑하니까.
경기도 가평의 맑은 공기와 자연 속, 베고니아새정원은 약 2만㎡ 규모의 실내·외 정원과 희귀 조류, 교감 체험, 사계절 꽃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체험 공간이다. 희귀한 새들과 꽃들이 어우러지는 온실 그린하우스에는 플라워존, 인피니티존, 버드존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베고니아 꽃들이 만발해 있는 베고니아 언덕, 미디어 파사드를 통한 무한 거울의 공간 미디어룸, 등나무와 수국이 화려하게 맞이하는 최고의 포토존 꽃들의 향연, 미러룸이 있다. 버드존에서는 자유롭게 활강하는 희귀 조류를 만나볼 수 있으며, 앵무새들에게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실내 온실뿐만 아니라 야외에의 3가지 테마의 주제정원은 사계절 각기 다른 개화 식물들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앞뜰 정원과 알파카와 보어 염소와 친해질 수 있는 신비 정원, 물의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 다음백과

현장발권 요금은 성인 30000원, 청소년 24000원,
초등/소인 21000원(36개월 미만 무료)
네이버 예매가는 성인 18,000원, 청소년 14,400원,
초등/소인 12,600원으로 할인 가격에 예매할 수 있으니
방문 전, 꼭 온라인을 통해 할인가로 예매하고 방문하시길.

글램핑 갈때 멀리서 바라보며 저 궁전 같은 건물은 무엇인가 궁금해했는데 주차 요원한테
물어보니 건물도 새정원도 한주그룹 통일교에서 운영한다고 한다.

경기 가평에 2만여㎡ 규모로 조성된 가평베고니아새정원은 꽃과 새,
정원을 테마로 한 자연친화적 공간이다.
3000㎡ 규모의 대형 온실에는 플라워존, 버드존, 인피니티존을 배치했다.




예쁘게 피어있는 가을 꽃 코스모스. 너도 한장 찍어줄께.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검독수리.




야외는 3개의 주제정원으로 구성돼 있다. 신비정원과 물의정원 잔디 위 얕은 울타리 안에서는
알파카, 보어염소, 토끼의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아이들이 먹이를 주니 모두
모여 와서 서로 먹겠다고 밀치는 모습들이 너무 귀엽다.







물의 정원


들여다 보니 비단 잉어가 몰려온다 . 아마도 기척을 느끼고 먹이를 주는 줄 알았나 보다.




시간이 맞으면 생태설명회 프로그램을 들으면 우리가 둘러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아쉽게도 몰라서 들을 수 없었다.

와 ! 하고 감탄사가 나온다.

플라워존은 4000여송이 베고니아 외 20여종의 꽃이 천장부터 바닥까지 장식되어 마치 꽃의
궁전 안에 들어온 느낌이고 비단잉어 연못으로도 시선이 쏠린다.









인피니티존은 미디어룸, 꽃들의 향연 미러룸, 꽃을 모티브로 한 예술적인 공간으로 꾸며졌다.





미러룸에는 사방이 거울이며, 천장에는 꽃들로 가득차있는
꽃들의 향연과 비슷한 테마의 공간이다.




환상적인 미러 방을 나서며
대머리뿔닭, 테밍크트라고판, 히말라야비단꿩, 가면물떼새, 진홍저어새, 흑백투구코뿔새 등
대한민국에서는 이곳에서 밖에 못보거나 전시하는 곳이 적은 히야신스금강앵무 등
여러 희귀조류들이 있다는데 우리는 찾아내기 힘들었다.

천장 꼭대기 구석에 앉아 있어 겨우 모델이 되어 주었다.









바나나꽃은 처음본다.
' 애들아 , 이리와서 이것 좀 봐 ' 신기해서 애들을 불러 보게 하며
내가 더 신나한다 ㅎㅎ


버드존 < Bird zone > 버드존’은 단순히 조류를 관람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이곳의 새들은 반 개방형 구조 안에서 사람들과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머리 위로 새가 날아가거나, 어깨에 살포시 앉기도 하니 정말 생생한 자연 체험이며
어린이들을 더없이 즐겁고 행복하게 해준다.


전시종 : 금강앵무 청금강앵무 카타리나 붉은뺨금강앵무 골든코뉴어 회색앵무 메이저미첼유황앵무
붉은꼬리검은관유황앵무 노랑머리아마존앵무 노란목아마존앵무 비단잉어

앵무새들이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다.
여러 종류로 구분하지만 그냥 내눈엔 색깔만 다르지 다 똑같은 것 같다.


버드존에서는 공정무역을 통해 들여온 멸종위기종 희귀새를 포함해
다양한 종의 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사육사가 안내하는
안전거리 범위 내에서 관람객과 새의 특별한 교감이 가능하다.

가면올빼미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올빼미의 상식을 뛰어 넘는다.
참 희안하고 이상하게 생겼다.




포토 존 ; 앵무새와 사진을 찍는 곳이다. 사진을 찍으려면 어디로 날아가면 안되니까
발목에 쇠사슬로 묶어 놓은 것을 보니 꼭 저렇게 해서 사진을 찍어야하나?
하는 안타까움이 가슴에 스친다.








위에 사진은 새정원 홈피에서.














풀어 놓은 새들이 왔다 갔다 하니 걸어 다닐때
조심하라고 혹시 뒷걸음하다 밟힐까봐 염려가 되나보다.





새 먹이통을 사서 들고 서 있으면 새들이 날아와 먹이를 먹느라 옹기종기
모여와서 먹이를 먹고는 다 먹으면 날아간다. 애들도 훈련이 되어 있나보다.









흑백투구코뿔새(Black-and-white-casqued hornbill)

가평베고니아정원에서는 이번 10월 15일에 국내 최초로 흑백투구 코뿔새를 들여왔다.
거대한 부리 위에 있는 투구가 이 새의 가장 큰 특징이고 크고 곡선진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검은색과 흰색의 깃털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합니다
수컷이 암컷보다 투구가 더 크고, 투구와 부리 내부는 스펀지처럼 구멍이
숭숭 뚫려 있어 크기에 비해 아주 가볍고 이들은 큰 나무 구멍에 둥지를 마련하는데,
이때 둥지 입구를 진흙이나 배설물로 막아서 포식자의 침입을 막는다.


대머리호로새 / 분포지역 ; 아프리카북동부
닭목 색시닭과 조류로 땅바닥에 나뭇잎, 풀, 깃털 등을 깔아 둥지를 만든다.
한 배에 4~12개의 알을 낳으며 23~28일간 포란하면 새끼는 1~2일 내에 스스로
먹이를 먹고 2~3주가 되면 단거리를 날게 된다. 습기가 많은 시기에는 곤충 등 기타
무척추동물을 먹고 건조기에는 마른 이삭을 섭식한다.
암수 모두 같은 색상으로 외고나상 구별이 어렵고 수컷이 대체로 활동적이다. / 다음백

하얀 공작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날개를 펴는 것은 보지 못했다.


펭귄 물새 존



홍따오기

아프리카펭귄



홍따오기(Scarlet ibis) & 아프리카펭귄(Spheniscus demersus)


콜덕
집오리의 개량종으로 오리류 중 가장 작은 크기를 갖고 있으며, 크고 높은 울음소리가 특징이다.
과거에는 이러한 울음소리를 이용해 다른 야생 오리들을 유인하여 사냥하기도 하였지만,
현재는 인공오리, 녹음기 등으로 대체되어 이용되고 있지 않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색은 흰색이지만, 약 20가지가 넘는 다양한 색깔을 갖고 있다.
부리로 암수 구별이 가능한데, 부리에 검정색 반점이 있으면 암컷, 없으면 수컷이다.
귀여운 외모로 인해 반려동물로써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흑고니
오릿과에 속한 새. 몸길이는 약 120센티미터이다. 온몸이 검은색이고 첫째와
둘째 날개깃의 끝부분은 희다. 부리는 붉은색인데 끝에 흰 반점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으로 현재는 유럽, 미국, 일본, 뉴질랜드에 분포한다.




할로윈데이가 얼마 남지 않아서 군데 군데 장식을 해 놓았다.
언제 부터인가 할로윈데이가 우리나라로 상륙해 젊은이들이 이날을 기념하는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이태원 참사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나?

앞뜰정원 – 가장 먼저 만나는 환영의 공간
베고니아새정원에 들어서자마자 마주하게 되는 넓은 잔디밭과 꽃들이
어우러진 곳이 바로 ‘앞뜰정원’이다.


아련한 분위기를 풍기는 핑크뮬러를 여기에서 만나다.
앞뜰정원도 예쁘게 꾸며져 있어 걸어 가는 발걸음이 기쁨으로 가득하다.



베고니아새정원은 단순한 정원이 아닙니다. 꽃과 새, 정원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다양한 체험과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반나절~하루 코스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실내외를 넘나들며 4계절 꽃과 새를 감상하고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직접 새들과 교감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장소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가족이 함께한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기억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