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숭 이야기

2025. 10. 31. 23:42전시회

 

 

 

 

 

 

 

 

                                       할부인생 

 

속도와 효율아 강조되는 어른의 세계에서 재미를 위해 로봇을 모으고

만들던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며" ,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사회적 현상이 아닐까?

 

                                      마라토너

우리 모두는 마라토너다.

결승점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오늘도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가고 있다.

 

삼겹살 한 잔 하고 싶은 밤

 

외국에 있는 한국사람들이 가장 그리워하는 한국음식 중 하나는

삽겹살과 소주.   삽겹살과 소주는 완벽한 조합

새해 다짐  < feat . 내일부터 >

 

세상에 맛있는 음식은 너무 많다. 오늘도 다시 다짐해 본다.

내일부터  다이어트 !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 라는 문장을 다짐해 본다.

과유 불급  

 

화려함의 절정. 

부귀의 상징 모란꽃 많다면 감당하지 못해

그 속에서 허우적 댈 것이다.

 

 

 

이곳이야말로 우리가 꿈꾸던 곳이 아닌가

잠깐의 여유 : 이 곳이 우리가 꿈꾸던 곳

내숭

 

아름다움에 대한 욕심은 현관을 나서눈 순간

본능처럼 나를 뒤따른다.

낯선 혹은 익숙함.

 

게임에 몰입하는 순간 낯설기도 하고 익숙한 나의 모습

이는 공통으로 강한 힘을 상징한다.

 

유토피아

 

그림은 내 생각이 고스란히 투영되는 거울과 같다. 하고 싶고 소망하지만,

다 경험해 볼 수 없는 많은 일들을 그림을 통해 이뤄나간다.

나의 작품은 나의 유토피아.

폼생 폼사: 나는 니가 필요해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고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어한다.

단지 그 존재 자체로 마음이 든든하고위안이 되는 사람 나는 네가 필요해.

 

 

환상의 떡볶이

 

작업을 구상할때 가장 한국적인 것이 과연 무엇인고,

어떻게 한장에 다 담을지 고민한다. 해외에서 먹고 싶은 것은

한식이 아닐까? 가장 한국적인 간식, 떡뽁이.

                                                       달콤한 속삭임                                                                                           

 

                                                  마트에 들어 선 순간 

                                         눈이 반짝이고 힘이 샘 솟는다.

                                        살콤한 속삭임에 카트에 담다보니

                                                    벌써 한도초과.

 

월척

 

유리구두 한 짝으로 왕자를 낚은

동화계의 강태공 신데렐라

                                         결혼 :  생각하는 예비 신부

 

<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 유명한 걸작을 

결혼 전 신부의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 사주단자도 받고

프로포즈 반지도 받았지만 고민하는 내숭녀.

Shall We Dance  ?

 

다리나 팔의 힘이 풀리면 안된다.

아래를 내려다 보기도 싫고  그렇다고 하늘을 보고 싶지도 않다.

당장 손에 잡힐 돌만 살피며 조금씩 기어 올라갈 뿐이다.

 

폼새폼사 ; 순정녀

 

당구장을 가득 메운 쾌쾌한 연기 .

벽에는 어른들의 전유물처럼 굳어진

시선을 마주치기 어려운 사진과 달력들 마치 어른들을

따라하는 아이처럼 프로 선수들을 따라 폼을 잡아본다.

썸머타임

 

내숭녀와 포니가 함께 선풍기를 쐬며 수박을 나누어 먹는

이 작업은 한국마사회와 컬러버레이션한 작품입니다.

여름< Summer > 이라는 영어 단어와 한자의 말 마  <馬>  자를 섞어 표현하였습니다.

 

좌 / 삼포세대 미스김

연애, 결혼,출산  ; 중요하고 당연하게 여겨지던 세가지가

요즘 젊은이들에겐 왜 사치가 된 걸까요?

오늘도 목에 건 사원증을 지키기 위해 황소처럼 앞만 보고 묵묵히 달려갑니다.

 

우 / 결혼: 육아전쟁

'결혼이라는 문을 열고 나가면 ' 육아'라는 문,   

육아 전쟁터에 경건한 마음으로 출전한다.

 

 

 

 

 

 

 

 

 

-    발산동 이대서울병원 겔러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