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7. 20:33ㆍ그림
자크 보댕 드 도스 19 2006년
캔버스에 유채
120 x 120 cm
자크 보댕 드 도스 18 2006년
캔버스에 유채
125 x 115 cm
자크 보댕 드 도스 3
캔버스에 유채
185 x 140 cm
자크 보댕 과일 11
캔버스에 유채
20 x 30 cm
자크 보댕 과일 4
캔버스에 유채
130 x 130 cm
자크 보댕 풀 7
캔버스에 유채
160 x 160 cm
자크 보댕 옆모습 2007년
캔버스에 유채
30 x 40 cm
극사실주의 프랑스 화가 자크 보댕(Jacques Bodin)은 1949년 5월에 태어났다. 자크 보댕은 유럽의 대표적인 극사실주의 화가중 한명이다. 그는 머리카락과 풀같은 특정한 개성을 지닌 사물들을 그림으로 그린다. 그가 그려낸 과일들도 그가 그린 머리카락과 풀같은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 상상력과 현실의 가장 적절한 조화는 극사실주의의 주요 목표중 하나이다. 그가 그려내는 그림의 주제들과 테마들은 다양하며 주로 일상적이며 사소한 주제들이다.
클라우디오 브라보 대림절
클라우디오 브라보 플로라(그린) 1998년
석판화
30.7 x 23 In
클라우디오 브라보 에로스(레드) 1998년
석판화
30.7 x 23 In
클라우디오 브라보 예고(3연작) 1998년
캔버스에 유채
199 x 150 cm
클라우디오 브라보 모직물
클라우디오 브라보 초록빛 패키지
클라우디오 브라보 꽃과의 아침 인사
남미 칠레의 극사실주의 화가 클라우디오 브라보(Claudio Bravo)는 스페인 마드리드와 영국 런던을 비롯한 유럽의 주요 미술관에서 그의 미술 전시회를 가졌다. 현재 70세가 된 그는 여전히 그림을 많이 그리는 다작 화가이며 그는 90세가 넘을때까지 지치지 않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소원이다.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17세의 나이에 첫번째 미술 전시회를 가졌으며 36세에 그의 가장 성공적인 미술 전시회를 가졌다. 그는 24세때 칠레에서 화가로서의 희망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조국을 떠났으며 스페인 마드리드로 향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그는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로서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는 무려 8년동안 스페인의 왕 후안 카를로스와 그의 왕비 소피아와 공주들을 그린 300여편 이상의 그림들을 그렸다.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스페인에서 주로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의 그림들과 스페인 바로크 양식의 그림들을 연구하였다. 그가 가장 좋아하고 예술적인 연구를 하였던 화가는 스페인 미술의 거장 벨라스케스였다.
"내가 미술관에서 벨라스케스를 만나던 순간 나의 생각이 변화하였다. 그 후 나는 가장 좋은 나의 그림 스타일을 발견하게 되었다."
인생을 즐기며 살기를 좋아하는 그는 현재 모로코에서 살고 있다. 그는 그가 좋아하고 살기 편한 나라와 장소에서 살기를 원한다. 1981년에 그의 작품들은 미국의 뉴욕에서 나타났다. 1994년에는 그의 조국 칠레에서 첫번째 미술 전시회를 가졌다. 그 전시회는 클라우디오 브라보와 그의 조국 칠레 사이의 화해를 의미한다. 그 전시회에서 무려 18만명의 칠레인들이 방문하여 그의 예술작품들을 감상하였다.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처음에는 극사실주의와 사실주의에서 그의 예술작업을 시작했으며 그 다음에는 추상화를 시도했다. 인생을 즐기며 살기를 원하는 그는 그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젊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극사실주의 화가이지만 사진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사진을 보고 그림을 그리지도 않는다.
그는 현실을 그림으로 복제하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 그러나 그가 그림으로 복제하고 싶은 대상은 현실이 아닌 또 다른 현실이다. 하늘로부터 선물처럼 내려오는 또 다른 현실이다. 그는 그 스스로만의 독창적이며 유일한 예술의 길을 걷기를 원한다. 그는 오전 9시에 그림 그리기를 시작하며 저녁 9시가 되면 잠이 든다. 그는 모로코에 3개의 궁전을 가지고 있다. 그는 그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들을 즐긴다. 그의 그러한 인생의 비결이 그가 오랫동안 유쾌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삶의 비결이라면 비결이라 할 수 있다.
"나의 예술로서의 성공은 내가 상상했던 꿈 그 이상이었다. 내가 유명해질거라고는 생각하지도 않았었다."
"내 예술의 목적은 현실에 존재하는 것과 꿈의 세계의 영원한 것을 섞어서 표현하는 것이다."
극사실주의는 다양합니다. 주로 일상생활에서 보는 풍경과 사물들을 그리는데도 아주 다양합니다. 일상생활의 풍경과 사건들이 생각외로 다양하고 이채롭다는 뜻이겠죠. 클라우디오 브라보의 인생의 비결은 그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사물들과 일들을 좋아하고 즐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많이 사랑하고 아끼고 좋아하면 엔돌핀이 흐르죠. 사랑할때 흐르는 엔돌핀 집중할때 흐르는 아드레날린, 마음과 몸에 적용되는 방식은 다르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삶을 발전시키고 삶에 탄력을 준다는 사실은 틀림없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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