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림)극사실주의 화가/수자나 스토야비치/로버트 베흐틀

2011. 1. 17. 20:34그림

 

 

수자나 스토야비치 승자 2005년
캔버스에 유채
40 x 56 cm

 

 

수자나 스토야비치 불꽃 2006년
파스텔화
35 x 34 cm

 

 

수자나 스토야비치 구름 속에서 2007년
데생
34 x 36 cm

 

 

수자나 스토야 비치 사랑 2001년
파스텔화
31 x 29 cm

 

 

수자나 스토야비치 요정들 2007년
데생
29 x 32 cm

 

 

수자나 스토야비치 꿈 2003년
캔버스에 유채
50 x 40 cm

 

 

수자나 스토야비치 회오리바람 2002년
캔버스에 유채
24 x 30 cm

 

 

수자나 스토야비치 천국의 기수들 2006년
캔버스에 유채
35 x 55 cm

 

자유로움과 통하는 자유로운 갈기를 가지고 초록의 들판을 휘날리며 달리는 말, 말은 자유롭다, 자유로움은 말과 통한다. 말은 아름다우며 장대한 깊이를 가지고 있다. 또한 말은 로맨틱하다. 그들의 눈에 쓰여져 있는 알 수 없는 깊이의 언어들, 그들의 눈에 비치는 영혼의 속삭임들, 그들의 머나먼 곳을 향하는 영혼의 멜로디, 말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말이라는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거칠고 힘있는 생명력을 이끌어내어 보여주는 세르비아의 말 극사실주의 예술가 수자나 스토야비치(Suzana Stojanovic)는 세르비아의 남부 작은 도시에서 1969년 4월 18일에 태어났다. 그녀의 어머니는 언어와 문학에 관한 책을 집필하였던 작가였다. 수자나 스토야비치가 4살이었을 때, 그녀는 서재에서 책으로 둘러싸여져 있었으며 책들의 숲속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예술 뿐만 아니라 수학과 과학에 대한 전문 지식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예술 뿐만 아니라 수학과 과학, 물리학에도 관심이 많다. 그녀는 또한 문학과 음악에도 관심이 많으며 바이올린을 연주하기를 좋아한다. 그녀는 1000시간 동안 모차르트와 베토벤, 바흐의 음악을 들으며 세계의 유명 작가들의 문학작품들을 읽었다. 그러나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일은 그림 그리는 일이다. 그녀의 그림 중 대부분이 세르비아와 미국, 이탈리아와 스위스, 덴마크와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와 슬로베니아에서 전시되고 있다. 그녀가 과학에 관심이 많은 만큼 그녀는 실제로 말 해부학을 연구하였다. 그녀는 단편소설을 쓰기도 좋아한다. 수자나 스토야비치의 꿈은 음악을 작곡하고 영화를 제작하는 것이다.

 

말은 꽃과 마찬가지로 예술가들의 영감을 자극하는 그림의 주요 소재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말에 대해 연구했으며 디에고 벨라스케스와 피터 폴 루벤스 같은 거장들이 말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졌다. 그녀는 사랑이 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가치를 지난다고 말한다.

 

"인생은 모험입니다. 그러나 예술은 모험이 아닙니다. 인생에는 새로운 일들과 놀라운 일들, 예기치 않은 사건들이, 새로운 만남과 새로운 경험들이 가득합니다. 예술은 우리가 인생에서 경험한 모험들과 꿈을 통해 그려낸 작품입니다. 예술은 내가 진지하게 추구하는 어떤 것이며 예술이 없다면 이 세계는 가난할 것입니다. 말은 모양과 능력에서 뿐만 아니라 영혼의 측면에서도 창조적이고 독창적이며 특별한 어떤 것입니다."

 

수자나 스토야비치는 그녀 자신의 내부 세계를 사랑하며 소중히 한다. 또한 그녀는 그녀의 내부 세계를 창조하고 새롭게 가꿈으로써 더 부유하게 만든다. 그녀가 그린 그림은 한편의 그림이자 한편의 단편소설이다. 그녀는 그림에 그녀의 삶속에서 감명깊었던 순간들과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그려넣었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꿈을 그림속에 그려넣었다. 그녀는 예술을 위하여 산다. 그녀는 그녀의 붓을 캔버스 위에서 움직일 때 행복감을 느낀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말을 좋아하고 사랑했다. 말은 아름다웠으며 훌륭한 자태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백마와 동화속의 말들과 말과 함께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을 사랑하였다. 그녀에게 말은 어린 시절 왕자와 공주 그리고 기사의 여행을 연상시켰다. 말은 아름다우며 장대한 깊이를 가지고 있다. 또한 말은 로맨틱하다. 그들의 눈에 쓰여져 있는 알 수 없는 깊이의 언어들, 그들의 눈에 비치는 영혼의 속삭임들, 그들의 머나먼 곳을 향하는 영혼의 멜로디들이 그녀의 영혼을 사로잡았다.

 

수자나 스토야비치를 사로잡은 말들, 그녀는 말을 그리기 위해 역사와 신화를 연구해야 했으며 뿐만 아니라 말 해부학도 연구해야 했다. 그녀는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는 재능이 필요하며, 그 다음 그림 그리기를 즐기고 그림 그리기를 사랑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예술은 자유롭다. 예술은 항상 사랑과 자유로 통한다. 예술은 자유로움과 동급의 표현이다. 현재 그녀는 극사실주의 예술가로 통하지만 언제까지 그녀가 극사실주의와 포토리얼리즘만을 그리지는 않을 것이다. 그녀는 그녀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릴 것이며 현재 그녀가 좋아하는 그림이 말을 극사실적으로 그리는 것이기에 그녀가 현재 추구하는 예술이 극사실주의인 것이다. 그녀는 전적으로 그녀가 좋아하며 자유로운 그녀의 자발적인 느낌에 따를 것이다. 그녀는 새롭고 모험으로 가득한 날들에 그녀가 존재하며 살아간다는 것에 행복하다. 그녀는 따뜻한 말들과 그녀가 바라보는 그녀 앞의 정면의 미소로 인해 행복하다. 그녀의 주위에 가득한, 그녀의 마음에 가득한 사랑과 그녀 마음속의 신념이 그녀를 움직인다. 그녀는 그녀의 행동과 그녀의 마음에 강제력을 가하지 않으며 그녀는 자유롭게 자발적으로 그녀 스스로 그림을 그린다. 그녀는 그림 그리기 뿐만 아니라 그녀의 행동도 그녀의 마음 그녀 스스로의 자유로움에 따른다. 그녀는 말과 자유로움을 사랑한다

 

 

 

 

로버트 베흐틀 가로수 길의 그란 토리노 1974년
캔버스에 유채
미국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현대 미술관

 

 

로버트 베흐틀 61 폰티액 1969년
캔버스에 유채
59 3/4 x 84 1/4 In

미국 뉴욕, 휘트니 미술관

 

 

로버트 베흐틀 63 벨 에어 1973년
캔버스에 유채
48 x 69 In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현대 미술관

 

 

로버트 베흐틀 58 렘블러 1967년
캔버스에 유채 30 x 32 In

 

 

로버트 베흐틀 왓슨빌 올림피아 1977년
캔버스에 유채
48 x 69 In

 

 

로버트 베흐틀 포트레로 테이블 1994년
캔버스에 유채
36 x 77 In

 

 

로버트 베흐틀 무더운 날 1975년
캔버스에 유채
48 x 69 In
미국 애틀랜타, 예술의 전당

 

로버트 베흐틀(Robert Bechtle)은 자동차와 함께 부유한 도시의 거리가 아닌 도시의 변두리와 평범한 도시의 풍경을 그리는 유명한 극사실주의 화가이다. 그가 그리는 자동차들은 비싼 자동차들이 아니며 평범한 자동차들이다. 그가 그리는 도시의 거리 풍경들과 사람들도 부유한 사람이나 부유한 거리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과 평범한 거리이다. 그의 극사실적인 그림들은 언뜻 보면 그림이라고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로 사진과 유사하다. 로버트 베흐틀의 그림들을 정의하는 단어는 경이로움과 두려움이다. 그가 그리는 집과 거리들은 칙칙한 황갈색과 평범한 의상을 입은 보통의 사람들이다. 또한 그가 그리는 자동차들은 보기 어려운 비싼 자동차들이 아닌 평범하며 항상 거리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자동차들이다. 그리고 그 평범한 거리 위로 캘리포니아의 강렬한 황금빛의 태양의 빛이 쏟아져 내린다. 태양은 오랜 시간 동안 인류의 경외의 대상이었다. 로버트 베흐틀이 그림을 통해 전달하는 태양의 힘은 인상적이다. 그는 평범한 풍경을 통해 태양이 지닌 강렬한 힘을 전달한다. 로버트 베흐틀은 고흐와 베르메르와 마찬가지로 그의 그림에 빛을 적절히 활용하였다.

 

로버트 베흐틀은 현실주의자이다. 그는 대부분의 사실주의 화가들과 마찬가지로 실제사회의 이미지들에 초점을 맞춘다. 그는 그의 가족과 그의 집, 그의 도시, 그의 자동차들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그의 주요 스케치 도구는 카메라이다. 그는 우선 사진촬영을 하고나서 그 사진을 활용하여 그 사진을 이어붙이거나 사진에 있는 요소들을 제거하거나 덧붙이면서 그림을 그려낸다. 그가 그린 대부분의 그림들은 사진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그의 이른 미술작품들은 미니멀리즘에 대한 추구였다. 그 다음 그는 인상주의처럼 그림을 그렸다. 그 후 그는 극사실주의로 향하게 되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1932년 5월 14일에 태어난 로버트 베흐틀은 그의 생애의 대부분을 샌프란시스코에서 살아왔다. 그의 그림에서 자동차는 번쩍번쩍 빛나는 햇빛과 함께 평범한 거리의 언덕 위에서 반짝인다. 그가 표현한 자동차의 창문 위의 햇빛에 대한 묘사는 묘기에 가깝다.

 

로버트 베흐틀은 오직 캘리포니아의 풍경만을 그림에 묘사했다. 그가 그리는 도시의 거리의 풍경들은 인간존재에 대한 중립적이며 객관적인 표현이다. 강렬한 캘리포니아의 햇살은 그림속의 풍경을 멀리서 아득하게 느껴지도록 만든다. 그의 그림에서 주요 중심 소재는 평범한 자동차이다. 그림의 배경은 평범한 도시의 풍경이다. 또한 평범한 사람들이 그 자동차와 거리의 풍경을 장식한다. 그는 카메라를 스케치북으로 활용했다. 그는 평범함에 대한 묘사를 위해 미국 지방의 평범한 도시 풍경을 그림에 활용했다. 그는 평범한 풍경을 비범하게 만들며 평범한 풍경을 새롭게 묘사한다. 그의 그림속에서는 그의 친구들과 가족들, 친밀한 주택들과 거리와 평범한 자동차 위로 캘리포니아의 강렬하며 뜨거운 햇살이 쏟아져 내린다.

 

"나는 카메라를 스케치북으로 활용한다."

 

"빛과 매일매일의 환경이 만들어내는 캘리포니아의 중산층 사람들의 풍경이 나의 예술세계였다."

 

말이라는 생명체는 가슴을 끓어오르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는 것같습니다. 말이 가지고 있는 자유로움과 끝이 없는 생명력이 수자나 스토야비치를 사로잡아 그녀가 말을 그리도록 했습니다. 그림 뿐만 아니라 제목도 근사하구요. 말이 가지고 있는 그 신비함과 생명력을 잘 표현한 것같습니다.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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