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28. 14:56ㆍ우리나라 이곳저곳
다음에는, 울산 언양에 있는 자수정동굴로 갔다.
자수정을 캐던 광산을 관광지로 개발하여 수익을 내고있다.
얼음동굴도 , 보트를 타는 곳도 별도로 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입장료 는 어른이 5,000 보트는 4,000
동굴 안에는 폭포,집트관 , 석굴암 , 독도, 의 모습들을 만들어 놓아 무미한 동굴의 볼거리들이 있다. 우리나라의 북을 치며 공연하고,
필리핀의15살 짜리 꼬마 여자애와 남자 둘이 묘기를 공연하고 있었다. "강호동의 스타킹"이라는 프로에
출연한 적도 있었다 한다. 꼬마가 공연하는 모습을 보자니 모성이 발동해 얼마나 측은하고 불쌍하던지
공연을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다. 한참 부모 슬하에서 공부하며 보호 받아야 할 나이에 타국에서 고생을 하는 모습이..
이짚트관
동굴에서 캐낸 자수정
광석에 붙어 있는 원석, 사람들이 떼어가서 유리로 막아 놓았다.
석굴암
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