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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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늘의 미술) 서양미술의 걸작 / 유리 꽃병의 장미 / 에두아르 마네
말년에 악화된 건강으로 인하여 병마와 싸우느라 기력이 쇠한 에두아르 마네는 큰 화폭을 이용한 대작을 그리는 대신, 꽃이나 과일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사물들로 빠르게 그릴 수 있는 정물화를 주로 그렸다. 그는 정물화의 소재로 특히 백합이나 장미, 카네이션 등의 꽃을 선호했는데, 당시..
2010.07.02 -
[스크랩] 샤갈
Adam and Eve- 1912 Painting - oil on canvas 당시 샤갈은 세잔을 동경하여 형태의 다양한 기하학적 해체를 철저히 관찰하려는 그의 결심을 추측할수 있다. 바로 이 그림이 그 좋은 예의 하나이다. 다만 형태가 이렇게 세분 되면서도 유동적 이고 시원한 감을 주는것은 코로니스트로서의 작가의 ..
2010.07.02 -
[스크랩] 운보김기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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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
[스크랩] 운보 김기창 예수 생애 연작
운보 김기창 예수 생애 연작 잉태를 알림 아기예수의 탄생 요한에게 세례받음 제자들을 만남 5000인을 먹임 물위를 걷다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여인 예수의 발을 씻음 최후의 만찬 게세마네 동산의 기도 재판받다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에 못박힘 시체를 옮기는 제자들 부활 승천 한정혜 목사님이 ..
2010.07.02 -
[스크랩] 이 왈종 - 주로 제주도 그림을 그리셨던 분..
이왈종 (1945 ~ )의 그림 ▲이왈종 / 제주생활의 중도 장지 위에 혼합재료, 130X162cm, 2008 ▲이왈종 <서귀포 생활의 중도> 장지에 아크릴릭, 34 x 26cm ▲이왈종 / 서귀포 35.5×53.5 / 종이에 채색 ▲이왈종 / 제주생활의 중도 장지 위에 혼합재료, 130X162cm, 2008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캠퍼스 잔디밭 위에..
2010.07.02 -
미라보다리
미라보다리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 강은 흐르고 우리들의 사랑도 흘러간다 내 마음 깊이 아로새기리라 기쁨은 언젠가 고통 뒤에 오는 것을 밤이여 오라, 종이여 울려라 세월이 흐르고 나는 남아 있다 손에 손을 마주 잡고 얼굴을 마주 보며 우리들 팔 아래로 다리 밑으로 영원의 눈길을 한 지친 물결이 흐르는 동안에 밤이여 오라, 종이여 울려라 세월은 흐르고 나는 남아 있다 사랑은 물결처럼 흘러가고 우리들 사랑도 흘러간다 인생은 왜 이리 더딘가 희망은 왜 이리도 격렬한가 밤이여 오라, 종이여 울려라 세월은 흐르고 나는 남아 있다 하루하루가 흘러가고 달도 흐르고 지나간 세월은 흘러만 가리 우리들 사랑은 다시 오지 않는데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 강은 흐른다 밤이여 오라, 종이여 울려라 세월은 흐르고 나는 남아 있다"..
201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