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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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밥줄
꽃며느리밥줄
2010.07.25 -
융릉 앞에서 201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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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동생과 승혁,연아
병점 은정이네 아파트 앞에서 막내와. 용주사 대웅보전 앞
2010.07.24 -
융릉 앞에서
우리 연아의 깜찍한 포즈( 용주사 경내에서) 융릉 앞에서
2010.07.24 -
건능
건능 주위에는 참나무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다. 견학왔던 학생들의 재잘거림이 멀어져 가니 주위는 고요하고 그 옛날의 사건들이 머리속에서 맴돈다 . 정치와권력의 다툼으로 희생되어진 불쌍한 영혼을 위해 잠시 묵념. 우리가 봐도 이리 아름다우니 세계유산에 올라 갈 수 밖에.
2010.07.24 -
융능
융릉을 들어 가는 입구에서 네가 자결하면 종묘사직을 보존할 수 있을것이다. 어서 자결 하라. 영조의 노여움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격해졌다. 땅에 조아린 세자의 이마에선 피가 흘렀다. 영조가 칼을 들고 자결을 재촉하니 ,세자가 눈물로 용서를 빌었다. 그러나 임금의 노여움은 누구러..
201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