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혁이가 외삼춘이 낚시 가는걸 보고 저도 가고 싶다고 하여 연휴에 낚시를 가기로 했다. 애들을 데리고 가족이 가기엔 홍천 무궁화 낚시터가 좋다고 하여 그 곳에 예약을 하고 가는 길에 들러 본 춘천에 "제이드가든" 드라마 촬영으로 유명해진 수목원 . 들어가는 입구에 성같이 생긴 건..

영인산수목원은 수목유전자원의 보전기능을 강화하고 수목 유전자원의 수집· 증식·보전관리 및 자원화를 위한 연구와 국민들에게 자연학습장으로 제공하고 영인산자연휴양림과 연계하여상호보완기능을 갖도록 함은 물론 일부 산불 피해지를 복원하기 위하여 2007년도부터 조성하기 ..

친구 동생이 오라고 보채는 바람에 두 번 째로 내려간 천안, 온양 장날이라고 구경가자고 해서 할 일 없는 사람처럼 길을 나섰다. 온양온천역에도 세월호의 아픔은 바람에 펄럭 펄럭 슬픔을 토해내고 있었다. 전통재래시장을 한바퀴 둘러 보고 장이 선 곳으로 가자고 해서 온양역으로 왔..

- 홈 페이지에서 - 미술관 내부에 있는 작품들. 화가 이시우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화사한 그림을 보고 있자니 동심으로 돌아가 나도 모르게 즐거워지고 있었다.

장거리 운전은 힘이 들어 차를 두고 고속버스로 왔더니 불편하다. 움직일 때마다 택시를 타고 움직어야 했다. 게를 사러 시장을 갈때도 성주산 너머 개화예술공원을 갈 때도. 그리고 택시비도 만만치 않다.그러나 어쩌랴. 하루종일 룸에서만 있을 수 는 없으니. 그래서 인터넷 검색으로 ..

어린이박물관을 나와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식당을 찾다가 길 건너 향교와 인천도호부청사가 담 하나 사이에 있는것이 보였다. 점심을 먹고 들러 본 청사 앞마당에는 놀이문화체험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팽이치기, 연날리기, 탈만들기 ,널뛰기 등 또 옛 의상을 입고 사진 찍는 포토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