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님을 생각하며..
2018. 10. 22. 16:16ㆍ나의 이야기
지난 메일을 정리하다 발견한 글. 성경공부를 같이 하던 형제님이 보내줬던 글인데 이 형제님은 몇 년전 하늘나라로 갔다. 사람은 없는데 글 만이 남아 읽혀지고 있다. 은퇴하고 같은반에서 공부했는데 체중이 많이 줄었다고 운동으로 앞에 낮트막한 산을 다녀 그런가보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고 위암이었다는 걸 몰랐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삶을 살면서도 천년 만년 살것 같이 모든것에 욕심을 부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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