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님을 생각하며..

2018. 10. 22. 16:16나의 이야기




지난 메일을 정리하다 발견한 글.

성경공부를 같이 하던 형제님이 보내줬던 글인데 이 형제님은 몇 년전 하늘나라로 갔다.

사람은 없는데 글 만이 남아 읽혀지고 있다.  은퇴하고 같은반에서 공부했는데 체중이 많이 줄었다고

운동으로 앞에 낮트막한 산을 다녀 그런가보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고 위암이었다는 걸 몰랐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삶을 살면서도 천년 만년 살것 같이 모든것에 욕심을 부린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보고 싶었던 곳을 가는 설레임이...  (0) 2018.11.28
하루를 맞이하는..  (0) 2018.11.01
안양천의 가을꽃  (0) 2018.10.17
책읽기  (0) 2018.08.31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0) 201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