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1. 18:46ㆍ역사 탐방
역사 탐방에서 9월21일.
매월 셋째 토요일에 간다.
인원 40명
중원문화의 중심지인 충주지역에 산재해 있는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문화유산과 유적지를 조사 · 연구․ 전시하고 있다. 1986년 11월 25일 충주시민들이 기증한 유물을 모아 성내동에 개관한 유물전시관에서 출발하여 1990년 11월 3일 충주박물관으로 등록하였다. 1995년 충주시와 중원군이 통합되면서 1994년 개관한 중원향토민속자료전시관으로 통합되어 지금의 시립충주박물관으로 성장하였다
- 다음 백과 -
중원문화의 중심지인 충주지역은 선사인의 첫무대였고, 삼국시대에는 나라 한복판의 싸움터가 되었으며, 통일 신라시대에는 중원경으로 문화예술의 중심이었습니다.
외침 시에는 분연히 떨쳐 일어나 항거한 항쟁의 고장이었고, 육로와 물길이 발달한 교통의 중심지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충주지역에는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문화재와 유적지가 산재해 있습니다.
시민들이 기증한 유물을 한데모아 1986년 「유물전시관」으로 출발하여 1992년 「충주박물관」으로 등록하고, 1995년 충주시와 중원군이 통합되면서 「시립 충주박물관」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우리 박물관은 조사연구·특별전 개최·전통문화학교·어린이박물관학교 운영 등, 조상의 얼과 지혜가 담긴 귀중한 문화유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읽을거리와 볼거리가 넘쳐나는 요즈음에 옛 것을 생각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옛 문화는 오랜 시간동안 축적된 경험을 담고 있기 때문에 삶의 지혜와 덕 그리고 가치관을 제공해 줍니다. 문화의 세기를 맞아 작은 공간이지만 충주박물관을 자주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충주박물관장-
박물관은 제1관, 제2관, 야외전시,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관은 역사1·2실, 민속1·2실로 구분하여 불교미술품과 민속품 위주로 전시되고 있으며, 제2관은 선사삼국실, 고려조선실, 충주항쟁실, 충주명현실 4실로 구분하여 충주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되었다. 야외전시에서는 중원문화권내에 흩어져 있던 석조유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충주댐 수몰지역에서 옮겨온 신매리 선돌을 비롯하여, 율능리 석불입상, 장성리 삼층석탑과 석불좌상, 용탄동 석탑, 신만리 부도, 성불사 석불좌상 등 많은 불교관련 유물과 각종 묘비, 문인석과 동자석, 촛대석 등이 있다. /다음백과
역사탐방 학생들 . 나이는 많지만
선생님의 말씀에 하나라도 노칠세라 모두 열심이시다.
1979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높이 93㎝, 윗너비 107㎝, 아랫너비 53㎝. 545(진흥왕 6)∼550년(진흥왕 11)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1978년 1월 6일 하방리 뒷산인 성재산 적성(赤城) 내에서
단국대학교 학술조사단에 의해 발견, 조사되었다.
충주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디지털로 돌아가며 하나씩 열람하도록 해놓았다.
밖으로 나오니 비가 제법 내리고 있었다. 우중속에 다니는건 정말 싫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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