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6. 29. 21:27ㆍ역사 탐방
역사 탐방
6월20일 40명
인천 지역
월미도(月尾島)는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에 속해 있는 섬이었다.
현재는 섬과 육지 사이가 메워졌다. 과거 섬의 생김새가 반달 꼬리 모양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가장 높은 곳은 월미산으로, 해발 고도는 108m에 불과하다. 월미도 밑에는
그보다 작은 소월미도가 있다. 인천시민들과 타지인이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1960년대까지도 월미도는 육지와 제방으로만 이어진 섬이었으나 1970년대 들어서
제방 주변의 바다를 땅으로 메우고 이 자리에 공장과 항만시설을 지으면서
육지와 연결된 반도가 되었다. 1980년대 들어서 월미도 해안 주변에 놀이동산이
들어서면서 수도권의 대표적인 해양 관광지로 인기를 끌게 된다.
특히 1990년대 들어서 월미도 놀이동산의 바이킹과 디스코 팡팡이 주목을 받으면서
월미도의 인기가 폭팔하기도 했다.

인천 월미도의 한국전통정원은 월미산 자락에 위치한 월미공원 안에 조성된
전통문화 공간으로, 조선시대 궁궐정원과 선비정원, 민가정원의 아름다움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월미도가 오랫동안
군사보호구역으로 통제되었다가 시민들에게 개방되면서 조성된 대표적인
문화·생태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국전통정원은 약 5만㎡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월미공원과 함께 둘러보면 1~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공원 내에는 전망대와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나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한국전통정원의 특징
이 정원은 단순한 조경시설이 아니라 한국의 전통 정원문화를 시대별·계층별로
재현한 야외 박물관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주요 구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궁궐정원
- 창덕궁의 부용지, 애련지 등 왕실 정원의 요소를 재현
- 전통 연못, 화계(꽃계단), 아미산 굴뚝 등을 볼 수 있음
- 별서정원
- 선비들이 자연 속에서 학문과 휴식을 즐기던 공간을 재현
- 담백하고 자연 친화적인 한국 정원의 미를 느낄 수 있음
- 민가정원
- 한옥, 초가집, 장독대, 논밭 등을 배치
- 옛 농촌마을의 생활상을 체험 가능








경복궁 후원, 아미산 굴뚝.
조선 태종이 경복궁 서쪽에 큰 연못을 파서 경회루를 세우고 파낸 흙으로 교태전 뒤뜰에
세운 인공동산을 아미산이라 한다. 아미산 굴뚝은 왕비의 생활공간인 교태전 온돌방 밑을
통과하여 연기가 나가는 굴뚝으로 6각형으로 된 굴뚝 벽에는 덩쿨무늬, 학, 박쥐,
봉황, 소나무, 매화, 국화, 불로초, 바위, 새, 사슴 등의 무늬가 조화롭게 배치되어
굴뚝의 기능을 충실히 하면서도 각종 문양, 형태와 구성이 매우 아름다워 궁궐 후원 장식
조형물로서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용지는 창덕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 소재) 후원에 위치한 연못으로
조선 정조원년(1777년) 열무지(閱武池)를 부용지로 개칭했고,
정조16년(1792년) 택수재를 재건하여 부용정이라 하였다.
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났다는 천원지방의 음양오행사상 영향으로 장방형의
방지속에 원형의 섬이 배치되어 있다. 본 공원에서는
부용지, 중도, 부용정, 화계, 석물, 괴석 등을 재현하였다.





국담원(菊潭園)
국담원은 관군이 주재성의 공을 기리기 위해 18세기 초 경남 함안군 칠언면 무기리에 조성한
별서 정원으로 풍욕루, 하환정, 충효사, 영정각, 국담, 영귀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담은 장방형의 연못으로 중앙에 당주라고 불리는 방도가 있으며 물에 근접할 수 있는 계단과
좁은 단이 조성되어 있다. 이 중에 국담, 하환정, 중도를 재현해놨다



한평정자 / 옛날 한 평은 사람이 누워 사방이 다 닿지 않고
움직여지는 공간이라며 누워서 움직여 보신다.








월휴정에서 내려다 보니 세분이 나란히 사이좋게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정겨워 보여 강겨 찍어 보았다.




월휴정
정원의 제일 높은 곳으로 전망대 역활을 하고 있다.
올라가는데는 그리 힘드지는 않고 올라서서 물기 촉촉한 정원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인천의 부두 모습도 멀리 보인다.


전통 초가집.

비는 쉼없이 부슬 부슬 내린다. 그래서
비 맞은 나뭇잎은 더 푸르르고 생기있는 모습이다.






궁궐마당


오래도록 천천히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은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정원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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