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룡의 형 풍산 류씨 고택 ' 양진당 '

2026. 7. 2. 21:34역사 탐방

 

 

 

월미도 한국전통정원 안에 있는 양진당은 전통 한옥 건축을 재현한 공간으로,

월미공원 내 한국전통정원의 중심 건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한국의 전통 가옥과 정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한옥의 아름다움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양진당은 경북 안동 하회마을의 풍산 류씨 고택 (보물 제306호)'  으로 서애 류성룡의 친형인

겸암 류운용이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조성한 17세기초의 건물이다. 

안동 고택을 재현한 한옥으로  넓은 마당과 전통 가옥의 구조를 갖추고 있어 조선시대

양반가의 생활공간을  엿볼 수 있고 마당에는 전통놀이 체험이 운영되며 ,

전통혼례 장소로 활용되는 경우도 있다.

 

 

 

 

 

 

 

 

거느리는 식솔들이 많으니 장 항아리의 숫자도 상상을 초월한다.

 

 

내가 어렷을 때도 엄마들이 다듬이로 두드려 이부자리 호청을 

반들 반들하게 만들었다. 다듬이 소리가 아직도 귀에 은은하게 

들리는듯 하다.  참으로 오랫 동안 잊고 있었던 소리였다.

 

 

 

집안으로 들어가니 깔끔하게 정돈된 안채가

양반가의 품위와 규모를 알 수 있다.

 

 

 

 

 '양진당'이라는 당호는 류운룡의 6대손인 **류영(柳泳)**의 호에서 따왔다고 전해진다.

'덕을 베풀어 만든 명당'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사랑채에 걸려 있는 현판은 류운룡의 아버지 류중영의 호(입암)를 기리기 위해 붙인 것이다.

원래는 99칸에 달하는 큰 규모였으나, 현재는 안채, 사랑채, 중문간채, 사당 등 53칸이 남아 있다.

임진왜란 때 일부 소실된 것을 다시 지었기 때문에 안채와 사랑채의 건축 양식이 조금 다르다.

​양진당은 조선시대 별당 건축물 중 비교적 규모가 큰 편에 속하며,

영남 지방 양반 가옥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비가 온다고 했는데 다행이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  다니기에는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다.

오히려 고즈녁한 분위기에 운치가 느껴졌다.

 

 

 

                   사당.

                      열고 들여다 보니 ...

 

 

 

양진당은 이러한 유서 깊고 건축적 가치가 뛰어난 안동 양진당을 재현하여,

시민들에게 전통 건축의 미를 보여주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이곳은 내부에 들어가 집안의 구조를 직접보고 체험할수 있어

전통 건축물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