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월드컵 경기장

2010. 10. 25. 14:30나의 이야기

 

 

하늘 공원에서 축제가 있었지만,

축제가 끝난 다음 월요일에 하늘 공원으로 향했다.

축제가 끝났어도 억새를 보려고 오는  사람들은  월요일임에도 많았다.

해마다 억새를 보려고 하늘 공원을 찾지만  그래도 매번  가슴은 설레인다.

넓게 펼쳐진 억새의 하얀 물결이  그위에 누워 파란 하늘을 올려다 보고싶은  충동을 불러 일으키게한다.

공원에서 내려다 보는 한강은 파리의 세느강보다 더 멋지다.

누가 쓰러기 더미에서 이런 아름다운  공원이 탄생되리라 생각이나 했을까?

 

월드컵 공원은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으로 만들어졌으며 

 5개의 테마공원으로 2002년 월드컵과 새천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서울 서쪽에 위치한 난지도 쓰레기장으로 조성된 대규모 환경생태공원이다

 

 

 

 -  월드컵경기장 -

 

                                     -    평화의공원 -

 



                                              -   하늘공원 -

 

                                                             - 하늘공원의 코스모스단지 -

 

 

                                  건전지를 챙겼는데  착각하고 다 쓴 건전지를 가져가는 바람에  갈대는  셀폰으로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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