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문화원

 

오랫만에 동생들과 딸( 쌍둥이 엄마)과 중남미 문화원을 갔다.

그 곳은 늘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곳이다.

죽 돌아보는 동안은.

조그마하게 지어놓은 종교관의 중남미풍의 성당은

미사는 드리지 않지만 묵상과 기도는 드릴수 있는 곳이다.

 

 

 

 

중남미 지역의 유물과 예술작품 등을 전시하는 국내 유일의 중남미 관련 박물관.

• 유형

  박물관

• 설립 시기

  1994년

• 소재지

  경기도 고양시 고양동 302-1

• 규모

  중앙홀, 4개의 전시실, 미술관, 조각공원

• 주요 소장품

  중남미 지역의 고대 유물 및 예술작품

중남미 문화원은 경기도 고양시 고양동에 있는 국내에 하나뿐인 중남미 관련 박물관이다. 마야, 아즈텍, 잉카 등 중남미의 대표적 고대문화 유물을 비롯해 중세와 근대에 이르는 중남미의 다양한 예술작품과 자료들이 전시돼 있다. 약 30년 동안 중남미 지역에서 외교관으로 활동했던 이복형 대사와 부인 홍갑표 이사장이 1994년 문화원을 세웠다.

이 대사는 코스타리카, 도미니카,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중남미 지역에서 외교관 생활의 대부분을 보낸 인물이다. 미국 마이애미 총영사와 스페인 참사관을 지낸 기간을 빼고 약 30년 동안을 중남미 지역에서 근무했다. 부인 홍 이사장은 남편과 함께 중남미 지역에서 생활하면서 각 나라의 전통 자료들을 수집해 문화원 설립의 기반을 닦았다. 부부는 성북동 집을 팔아 마련한 고양동 부지에 1994년 10월 미술관을 열었다. 같은 해 11월 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됐다.

문화원은 크게 박물관, 미술관, 조각공원 등 세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박물관은 중앙홀과 1~4전시실로 이뤄져 있다. 중앙홀에는 스페인 양식의 돌로 만들어진 분수대가 설치돼 있다. 실제 중남미 지역에 지어진 스페인식 성당이나 저택에서는 박물관 중앙홀과 같은 홀을 만들고 그 가운데에 분수대를 주로 설치한다. 또 홀 천장에는 중남미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신봉하는 금빛 목조 태양 조각이 있다.

1전시실은 토기실로, 신석기시대부터 마야 문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미로 제작된 토기가 전시돼 있다. 2전시실은 석기∙목기실로, 날개가 달린 뱀의 모습을 한 멕시코 똘데까(Toltera, AD 900~1200) 왕조의 껫살꼬아뜰(Quetzalcoatl) 등이 보관돼 있다. 3전시실은 가면실이다. 이곳에는 가면으로 얼굴을 덮으면 영혼이 해방된다고 믿었던 멕시코 동해안 지대 또또낙(Totonac) 인디오의 가면을 비롯해 나무, 가죽, 천, 금속, 돌, 흙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중남미의 독특한 가면이 전시돼 있다. 4전시실은 생활공예실이다. 이곳에서는 농기구, 다리미, 가구, 재봉틀 등 중남미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용품과 지역 특유의 악기 등을 볼 수 있다. 박물관이 보관하고 있는 전시품 숫자는 약 2000여 점이다.

1997년 세워진 미술관에서는 중남미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그림과 조각 등 예술작품을 볼 수 있다. 2001년 조성된 조각공원에는 중남미 12개 나라의 작가들이 만든 현대 조각 작품이 세워져 있다. 조각공원 근처에는 공원과 산책로, 휴식공간 등이 배치돼 있다. 이외에 휴게소와 기념품점, 100석 규모의 강의실과 영상시설도 갖춰져 있다. 동절기(11~3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열고, 하절기(4~10월)에는 개관시간을 오후 6시까지로 연장 (펌)

 

입장요금   5,500원

 

 

 

야외 조각 공원

 

 

 

 

 

 

 

 

 

 

 

 

 

 

 

 

 

 

 

 

 

 

 

종교관이다.( 성당  )

 

 

 

 

 

 

 

 

 

 

 

 

 

 

 

 

 

 

야외 조각 공원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