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자 가족 피정 121021

2012. 10. 25. 21:51나의 이야기

 

 

 지난 일요일 

성당에서 "전신자 가족  피정" 

기차를 전세내어 충주 삼탄 유원지로 갔었다.

지난해 배론 성지로 가고 두번째이다.

전신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한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

넓은 잔디가 있고 그리고 저수지가 둘러져 있어 또한 더 아름답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기는 좋은 곳이었다.

소풍가듯이 각자  점심을 싸가지고  들뜬마음으로  기차를 탔다.

11시에 미사를 보고  점심을 먹은 뒤  레크레이션 진행자의  순서에 따라하는

게임들은 우리 모두 탄성을 지르며 즐거워했다.

하루를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게해주신 모두분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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