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04)
-
전라남도 여행에서
완도로 접어드는길,
2010.04.07 -
보길도 2010.04.07
-
허버트
즐거움에 찬 얼굴은 물 한 그릇으로도 잔치를 연다.
2010.04.07 -
세번째
휴향림에서의 휴식은 너무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자연이 주는 치유의 손길을 만끽하며 우리는 서로의 공감대가 잘 이루어 짐에 만족하며 즐긴다. 우리의 일행은 연아 ,승혁이 할아버지 , 할머니인 나, 그리고 딸 , 사위 ,또 내 막내 동생 현주 이렇게 7명이다. 꼬마들은 겨울을 모르고 날아다니는 파리..
2010.04.03 -
두 번째
넓고 큰 매화밭에 철 만난 꽃들이 흐트러지게 피고 우리는 꽃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영화의 한장면 같은 사진 촬영을 하고 땅끝마을로 발길을 돌려 찍고 완도로 향했다. 완도에서 저녁을 먹고 호텔로 가서 자고 아침에 "장보고" 동상을 둘러보았다. 아직은 정리가 덜 돤 상태이고 동상은 바다의 제..
2010.03.31 -
봄을 맞이하는 여행
-동백섬 올라가는 계단 - 봄을 맞이하는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이번에는 전라남도 땅끝 마을로 가기로 하고 서해안 고속도로로 길을 잡고 가는길에 마량포구를 들러 동백섬으로 들어갔다. 동백섬 에서 서해바다를 바라보는 그 곳 . 개인적으로 나는 그 곳이 좋다. 날씨가 비를 뿌리며 발길을 돌려 할 수 없이 내려 올 수 밖에 없어 다시 기약 없이 먼 길을 나서는 사람처럼 스산한 마음으로 차에 올랐다. 내려 가면서 늘 벼르기만 하고 가지 못했던 채석강을 가기로하고 사전에 준비 ..
201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