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모습들(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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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박물관
연아는 친구들이랑 롤러스케이트장 간다고 해서 딸애가 친구들과 함께 부천으로 태워가고 승혁이만 할머니집에 있었다. 일요일 , 하루 종일 빈둥거릴까 봐 국립 중앙박물관이나 만화박물관 가자고 했더니 만화 박물관을 간다고 해서 데리고 나왔다. 만화 3권을 보더니 집에 가자고 한다...
2018.09.11 -
베트남 / 호이안/다낭 에서 즐거운 한 때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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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의 한문 6급 시험날 170218
오늘은 연아가 한문 6급 시험이 있는 날이다. 무엇이든지 하고 싶고 또 잘하는 연아와는 달리 우리 승혁이는 하고 싶은 것도 없다. 시험이 끝나는대로 스키장을 간다고 해서 승혁이도 데리고 갔는데 승혁이는 시험 안 보는 것만 다행이라는듯 해맑다. 중학생들이 얼마나 많이 담배를 피우..
2017.02.24 -
국립극장 이은결 마술쑈 201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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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여행에서 승혁이
이번 여행은 엄마, 연아를 떨어져 혼자 우리들 ( 할아버지 , 할머니, 외삼촌 )을 따라왔는데 우려와는 달리 심심해하지도 않고 점잖게 행동하는것이 아주 신퉁하다. 승혁이가 리조트 유리창에 대고 돼지코를 만들었다. 얼마나 우스웠는지 한 참을 웃다가 찍은 사진 정말 예쁜돼지 같다.
2016.02.02 -
영인산 눈썰매장
영인산 눈썰매장 뿌연 유리창으로 바라보며 찍었더니 사진이 뿌옇다. 그렇다. 빨간눈으로 보면 빨간세상이고 까만눈으로 바라보면 세상이 까말것이다. 우리는 모두 맑은 눈으로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며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연아가 할머니를 보더니 브이 한다. ..
201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