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이곳저곳(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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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영화 촬영지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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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조선시대 세조임금의 행렬이 이곳 소나무 옆을 지날때 어가 행렬이 소나무에 걸렸는데, 이 소나무는 절로 가지를 들어 어가 행렬을 지나가게 했다고 그래서 세조 임금께서 이 소나무에게 사람과 같은 벼슬을 내렸다 한다. 지금 장관에 해당하는 정이품(正二品) 벼슬 벼슬을..사실인지는 ..
2010.05.17 -
문경새재를 다녀와서...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새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였다.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억새풀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와 이우리재 사이, 새로 된 고개 등의 뜻으로 새재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임진왜란 이후, 이곳에 주흘..
2010.05.16 -
청산도를 다녀와서..
지난번 남해 여행에서 청산도를 가려 했는데 못가 이번 동생이 산악회에서 청산도를 가는 곳이 있다고 해서 따라나섰다. 무박으로 가는 여행이라 힘은 들겠지만 용기를 내기로했다. 작고 아기자기한 섬이었다. 영화"서편제"의 촬영지와 "봄의 왈츠" 촬영지를 돌아 보고 슬로길 을 따라 해변을 걷다 보..
2010.05.04 -
사라진 "서편제"촬영지를 찿아라. 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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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청산도 청산항 입구 꽃잔디를 예쁘게 곳곳이 심어 놓았다. "봄의 월츠" 촬영한 세트장. 바다의 물빛이 얼마나 푸르고 고운지....
201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