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이곳저곳(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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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머리 선착장
저 멀리 보이는 도시가 아마 영정도 일껄? "방아머리 선착장"은 대부도 쪽에서 오이도 쪽 시화호를 지나기전에 있는 선착장이다 적적도 로가는 배를 타기도 한다. 바람이 부는데도 낚시꾼들은 고기를 낚느라 아량곳하지 않는다. 멀리 보이 다리가 인천 대교이다. 서해대교 인천대교 영종..
2010.10.16 -
전곡항
당진에 볼일이 있어 동생이랑길을 나섰다. 당진 송악면으로 들어서자 코스모스가 길옆으로 죽~줄을서서 바람에 살랑살랑 몸을 흔들며 얼굴을 마주보고 우리를 반겼다.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를 찍고 싶었지만 운전중이므로 안타깝게 너무 예쁘다만 외치며 갈수밖에 없었다. 몇년만에 가본 송악면..
2010.10.16 -
Rail bike
쌍약수 주변 풍경 가을에 민들레 얘가 봄인 줄 알고 꽃을 피웠네.. 점심은 곤드레 나물밥으로 맛있게 먹고 레일 바이크를 타러 갔다. 정선은 영월 쪽으로 몇번을 갔어도 처음 가는 곳이었다. 개인이 갔으면 여기 저기 둘러 보련만 단체로 가니 개인 행동은 할 수 없고 신부님 수녀님도 함께 갔으니 꼼짝..
2010.10.02 -
화암동굴
화암동굴 들어가기 전에 박물관을 들어가고 싶었는데 ..
2010.09.30 -
정선 화암동굴
성당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이 일일 정선을 다녀왔다. 공기는 너무 맑고 상쾌하다. 하루를 우리 자신도 자연으로 돌아가 그품안에서 마음껏 호사하리라. 화암동굴은 '금과 대자연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발된 국내 유일의 테마형 동굴이다.이곳은 1922년부터 1945년까지 금을 캤던 천포광산..
2010.09.30 -
두물머리
다음날, 5시30분에 일어나 두물머리에 물안개가 피어오르는것을 보러 나갔다. 오랫만에 쏘이는 새벽 공기는 더할나위 없이 상쾌한데 , 안개는 보지못하고 사진을 찍으러 나온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모두 프로급이고 동아리에서 나온 듯 하다. 똑딱이 디카는 동생과 나 뿐인 듯 하다. 그러..
201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