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과 베이징을 가기로 예약을 해 놓고 뉴스에서 그 곳 날씨가 너무 더워 버스의 바퀴가 터지고 사람이 열사병으로 죽었다는 뉴스를 보면서 내심 걱정스러웠다. 이렇게 더운데 웬 베이징. 시원한 알래스카나 호주를 가야 하는거지 하며. 인천공항에서 1 시 출발하기로 했는데 공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