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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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지 낚시
충남 예산군 송석지로 낚시를 따라 나섰다. 수중 좌대라나 처음 가봤는데 저수지 물위에 조그마한 집처럼 지어서 냉장고, 선풍기 ,TV를 갖추어 놓았다. 저수지의 고즈녁한 분위기와 피라미가 튀며 노는 모습이 감흥을 불러 일으킨다. 심심할 때 읽으려고 가져 갔던 법정 스님의 " 아름다운..
2010.06.18 -
오원 장승업
- 오원 장승업 - ▷ 조선후기 화원, 기명절지(器皿折枝), 산수화(山水), 인물화(人物)에 능해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과 함께 조선화단의 거봉으로 평가받고 있음. ▷ 장승업이 활동하기 시작했던 19세기 후반, 우리 나라에는 추사(秋史) 김정희 (金正喜) 이래 상당히 형식화된 남종문인화풍(南宗文人畵..
2010.06.18 -
[스크랩] 법정스님의 좋은 글
♣ 법정스님의 좋은 글 ♣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
2010.06.16 -
신윤복
신윤복(申潤福)에 대하여 - 단오도 - - 월하 정인 - - 미 인 도 - - 무녀 신무 - - 기방 무사 - - 계변가화 - - 월야 밀회 - 1758년(영조 34)∼미상. 조선 후기의 화가. 본관은 고령(高靈). 자는 입부(笠父), 호는 혜원(蕙園). 화원(畵員)이었던 한평(漢枰)의 아들이다. 도화서(圖畵署)의 화원으로 벼슬..
2010.06.15 -
보령 갈매못성지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있는 성지 성당 유일하게 바닷가에 있는 성지로 갈매못은 " 갈마연" 즉 목마른 말에게 물을 먹이는 연못이라는 뜻이며 우리 영혼의 목마름을 해소한다는 뜻일께다 병인박해 때(1866년 3. 30) 다블뤼 안 안토니오주교, 위앵민 마르티노신부, 오메크로 오 베드로신부황석두루까 회장 , 장주기요셉 회장 과 더불어 수많은 무명의 신자들이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처형 당한 곳이다.주임신부 오명관베네딕도 신부님은 " 눈으로 보면 관광이고 마음으로 보면 순례"라 하셨듯이 성지에서는 신자 모두가 거룩한 마음으로 행동해야할 것이다. 제대 뒤 큰 창문으로 바닷가가 내다 보이는 아름다운 성당이었다.몇 년전 우리성당에서 전신자가 순례했던 성지이다.성지 성당엘 가면 마음이 늘 숙연해..
2010.06.11 -
집앞, 옥상 축복이 나무, 앵두
축복이의 늠늠한 모습과 까만고양이나무 , 그리고 애기고양이 앵두. 나무는 부천의 동물병원에서 데려오고 앵두는 밥 먹으러 간 식당에서 주었다고 우리 아들이 모두 모아 놓은 동물 가족
201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