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모습들(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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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마을 동영상
딸기마을 , 쌍둥이들은 집 침대에서 맘껏 뛰지 못한 한을 풀듯 너무 너무 신이났다.
2011.01.20 -
딸기가 좋아
애들이 영등포 Time square 지하2층 어린이 카페 "딸기마을"을 또 가자고 졸라 데리고 갔다. 연아와 승혁이 너무 좋아한다. 애들을 위한 놀이설이 잘되어있어 어린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곳이다. 이벤트홀 도 있어 생일이나 무슨행사가 있으면 대여가 가능. 들어가면 왼쪽으로 수박 기차역이 ..
2011.01.18 -
눈 온 후에
눈이 왔다고 눈싸움하고 놀자고 조르는데 추워서 애들데리고 멀리 갈수도 없고 동네앞에서 조금데리고 놀다가 사진 한장씩 찍어주고..
2010.12.28 -
발레공개수업
오늘 우리 연아가 발레 공개 수업이 있는 날이었다. 사위도 출장 갔다 와서 쉬고 있어서 같이 보기로했다.그런데 우리 연아가 다른애들은 다 하는데 무엇이 못 마땅했는지 꼼짝을 않고 서 있는게 아닌가. . 엄마가 데리고 나와서 왜 그러냐고 해도 아무말도 않고 우리 모두 속상하지만 인내심을 발휘해서 참고 기다려도 안하다가 나중에 앉아서 조금 따라 하더니 또 그만... 아빠가 있어 쑥스러운가 보다 해서 아빠가 나가도 그냥그대로. 집으로 가자고 데리고 나와서 왜 그러느냐? 했더니 하기 싫어서 안 했다고 할머니, 엄마는 속상해서 무어라 야단치는데 아빠는 괜찮다고 하면서 애들을 데리고 "부천 식물원" 을 가자고 데리고 갔는데 월요일은 휴관이라고 해서 식물원은 생략하고 조그맣게 동물원이 있는 곳으로 가서..
2010.11.29 -
쌍둥이 유치원 보내기
TV 에서 유치원 보내기 위해 이틀 밤을 새웠다는 보도가 우리에게 현실로 다가 올줄이야. 이제 5살이되는 승혁이와 연아를 유치원을 보내려고 하니 추천 받은 애들을 제하고 몇명 만 선착순으로 남은 인원을 모집한다고 하니 어느 시간부터 줄을 서 기다려야 하는지 알 수가 없고 아무튼 ..
2010.11.22 -
불영사에서
2010년 11월11일 가을여행 불영사 입구 불영사 경내에서 .. 연아가 사진을 찍어 준다고 했더니 나뭇가지를 잡고 찍겠다고 해서 찍어준것 . 요런 포즈로 찍는 건 어디서 봤을까? 백암온천 한화콘도 오락실 율포해수욕장 불국사 주차 불영사를 나오다 벤취에서 할아버지와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