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이곳저곳(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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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도 해상 공원
여행을 가족하고만 다녀 친구와의 여행은 언제였는지 기억에도 없는데 이번에 친구 네명과 함께 통영 앞 바다에 있는 장사도로 떠났다. 가족들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애들 유치원 다닐 때 알았던 친구이니 오래묵은 포도주 같은 친구들이다. 친구와 함께 한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2012.05.11 -
인천 월미도
점심을 먹고 그냥 오기는 섭섭하니 월미도로 갔다. 월미도의 놀이기구는 "바이킹"과 "슬링샷"이 완전 공포 수준이다. 글쎄 , 젊은 20대라면 재미 있을까? 스릴도 있고... 바이킹은 넘어가기 일보 직전까지 올라간다 에그 무섭어라. 슬링샷은 스프링이 올라가서 꼭지까지 차 내려오면서 그반..
2012.05.05 -
China town
어린이날이라고 어른에겐 특별할건 없지만 그래도 애들이 좋아하는 짜장면,탕수육을 사주기로 마음을 정하고 인천" 차이나 타운"으로 미리 날을 정해갔다. 유명한 공화춘의 짜장면을 먹으려고.. 굴짬봉이 맛있었는데. 그런데 줄이 너무 길어 기다리기가 싫어 바로 옆집으로 갔다. 이름은..
2012.05.05 -
제주< 용천동굴>
The seven natural wonders of the world 용천동굴의 길이는 주굴과 지굴 약 2.6km와 동굴 내 위치한 800m 크기의 호수를 포함해 약 3.4km에 달한다 신비의 제주 용천동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2005년 월정리 도로 전신주 설치 공사를 하던 중 우연히 발견된 용천동굴은 2년간의 학술..
2012.03.23 -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벌써 5회째이다. 작년에 벼르다 못가봐서 올해는 꼭 가보려고 했던 곳이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천국이 있다면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일까? 겨울에 설렁한 모습을 아이디어로 이렇게 아름답게 꾸며 놓고 사람들을 향해 손짓하고 있었다. 빛과 자연의 하모니란 주제로 '오색별..
2011.12.21 -
춘천 3
이디오피아 집 그곳은 1968년 년에 문을 열어 40여년 춘천의 젊은이들의 사랑과 열정과 꿈의 산실이기도 한 장소이다. 춘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추억의 커피집이기도 하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향긋한 커피의 내음이 코끝을 자극한다. 나이가 드신 아버지의 가업을 딸이 이탈리..
201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