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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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you there ?
빌리 그래함 목사님과 함께 다니며 복음성가 가수로 널리 활동하던 빌 만(Bill Mann)의 생애에 잊지 못할 기억이 있습니다. 어느 날 복음성가 공연을 은혜와 감동 가운데 마치고 대기실로 돌아왔을 때였습니다. 그곳에 한 여인이 그녀를 안내하는 분과 함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귀머..
2013.03.27 -
내 생애 마지막 날
한 남자가 병원을 찾아와 고민을 호소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하루하루가 너무 지루합니다. 모든 것이 무의미하고 재미가 없습니다. 무얼 해도 의욕이 나지 않고 그저 어서 빨리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렇게 무기력하게 산다면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
2013.03.24 -
부자와 빈자
소설가 정미경의 단편소설 '아들의 연인'에서 화자는 사업하는 부유한 남편을 둔 강남 사는 사모님이다. 이 사모님의 아들이 컨테이너에 사는 가난하지만 똑똑한 여대생 도란을 사귄다. "걔가 가난하다고 헤어지는 일은 없어요"라던 아들은 일기장에 "우리가 다르다는 걸 느..
2013.03.11 -
어떤 사람과 만나야 핳까요?
어떤 사람과 만나야 할까요/ 1. “이메일”, “편지”, “카톡” 인사를 보내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 2. “내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 과 만나라.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3.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
2012.11.06 -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63세의 할랜이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할랜은 자기가 소유한 식당 및 숙박업을 몇 년 동안 경영해왔습니다. 그는 약 20만 달러의 돈을 받고 사업을 넘길 것을 제의 받았으나 아직 은퇴할 생각은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2년 후.. 주정부에서 그의 사업장을 우회하는 새로운 ..
2012.08.27 -
추억의 한 부분
몇년전 성경공부를 같이 했던 형제님이 보내준 글과 사진 . 그 형제님은 암으로 이 세상과 이별을 했다. 열심히 사신분이었는데...
201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