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극(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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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세계적인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으로 보고왔다.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호아킨 피닉스 분)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바네사 커비 분)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장르 전기 역사 개봉일 2023.12.06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호아킨 피닉스, 바네사 커비, 타하르 라힘 외 상영시간 158분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의 시작은 프랑스혁명, 마리앙뚜아네트를 단두대에서 처형 시키는 시점에서부터 시작된다. 툴롱 전투, 아우스터리츠 전투, 모스크바 원정 실패, 마지막 워털루 전투까지 주요 전쟁이 전개된다.
2023.12.18 -
월프 앤 라이언
늑대 ‘모차르트’와 사자 ‘드리머’가 선사하는 감동 힐링 어드벤처! 우연히 멸종 위기에 처한 아기 흰 늑대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조난당한 아기 사자를 만난 알마. 평생 꿈꾸던 피아니스트 자리도 포기하고, 정성스럽게 그들을 돌본다. 그러나 뜻밖의 사고로 알마가 의식을 잃은 사이 늑대는 보호소로, 사자는 서커스단으로 보내지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늑대는 보호소를 탈출해 형제처럼 자란 친구 사자를 찾아 나서는데... 울프 앤 라이언: 위대한 우정 The Wolf and the Lion, Le loup et le lion, 2021 2021년제작 장르 어드벤처 국가 프랑스 등급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99분 감독 질 드 메스트르 피아니스트 알마(몰리 쿤즈)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입단 오디션을 위한 연습에 한..
2023.12.13 -
슈만
오랫만에 동생들이랑 대학로 연극구경을 갔다. 슈만. 브람스의 사랑과 음악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시작하면서 헝거리 무곡이 연주되었다, 좋아하는 곡인데 슈만이 클라라에게 바친 트로이메라이 ' 작은 꿈 ' 을 연주하기도 했다 . 초기 낭만주의 작곡가 슈먼('Schumann')과 그의 아내이자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클라라, 당시 젊은 천재 음악가 요하네스 브람스 세 사람 사이 있었던 미묘한 삼각관계를 모티브로 스토리가 창작되었습니다 스승의 딸을 사랑한 남자 슈만 스승의 아내를 사랑한 남자 브람스. 두 남자뿐 아니라 독일인들의 뮤즈 클라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부둣가 술집들을 전전하며 연주를 해오던 브람스는 친구 요하임의 추천으로 당시 최고의 낭만주의 작곡가 'Schumann'과 최고의 피아니스..
2023.11.24 -
원 모 찬스 ONE MORE CHANCE
“나를 ‘도신’이라 부르지 마!” 빚에 허덕이며 매일 카지노에 출근 도장을 찍는 왕년의 도신 ‘광휘’에게 오래전 곁을 떠난 여자친구가 찾아와 그의 아들이라며 한 달간 ‘아양’을 돌봐 달라고 부탁한다. 도박 빚 때문에 한 푼이 아쉬운 ‘광휘’는 양육비로 내민 5만 달러의 달콤한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아들 ‘아양’과 한 달 살이를 시작한 ‘광휘’. 청소도 기가 막히게 잘하고, 뽑는 카드 족족 돈을 따게 만들어주는 아들과 철없는 아빠 ‘광휘’는 티격태격하며 점점 정이 들어가는데… 약속한 한 달이 되어 이별을 준비하는 그때 ‘아양’의 엄마가 위중한 상태라는 연락을 받게 되고, ‘광휘’는 자신의 과거를 지우고 아들 ‘아양’을 잘 돌보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평생을 가진 것 없이 살았던 그에게 ..
2023.11.21 -
풀라워 킬링 문
1920년대 오클라호마를 배경으로, 석유 시추와 관련된 아메리카 원주민이 살해당하는 사건과 이를 수사하는 FBI에 대한 내용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플라워 킬링 문’은 진정한 사랑과 말할 수 없는 배신이 교차하는 서부 범죄극으로 ‘어니스트 버크하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몰리 카일리’(릴리 글래드스톤)의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맨스를 중심으로 오세이지족에게 벌어진 끔찍한 비극 실화를 그려낸다. 데이비드 그랜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아카데미를 수상한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에릭 로스가 각본에 함께 참여했다. 영어 원제는 ‘Killers of the flower moon’이고, 한국어 영화 제목은 ‘플라워 킬링 문’, 한국어 책 제목은 ‘플라워 문’입니다...
2023.11.15 -
스파이 코드명 포춘
올해로 63세인 휴 그랜트의 연기 변신도 눈에 띈다. '노팅힐'(1999),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 '러브 액츄얼리'(2003) 등에서 로맨틱한 영국 신사로 각인됐던 그는 이번 작품에선 탐욕으로 가득하고 인정사정없는 빌런 역을 맡았다.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어서 많이 늙었다. 액션, 코미디, 스릴러 미국 114분 감독 가이 리치 출연 제이슨 스타뎀 - 오슨 포춘 역 휴 그랜트 - 그레그 시먼즈 역 조쉬 하트넷 - 대니 프란체스코 역 캐리 엘위스 - 네이선 재스민 역 오브리 플라자 - 세라 피델 역 벅지 말론 - 제이제이 역 정체를 알 수 없지만, 전 세계를 파괴할 만한 위력을 지닌 무기 '핸들'이 도난당한다. 이에 영국 정보부는 '네이선'(캐리 엘위스)에게 '핸들' 회수를 의뢰한다. 전 세..
202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