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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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rance Art Space
다음에서 불로그를 바꿔 놓은 바람에 댓글도 쓸 수 없고 글쓰기도 나 같은 사람은 헤매고 있다. 얼마나 지나야 익숙해질까? 세브란스 병원에 갔다가 들러 본 전시실을 아무도 없다 . 코로나로 인해 마음들이 불안하고 초조하니 마음에 여유가 없나보다. 도자기가 새로운 발상으로 만들어진 작품에 눈길을 주며 소꼽장난하고 싶어지게 사랑스럽다. . 그림이 아니고 프레임에 도자기를 구워 붙여 장식한 작품이다 신동원 홍익대학교 도예과 , 동대학원 공예디자인과 도예전공. Cranbrook Academy of Art 석사졸업.
2020.05.24 -
송숙남 초대전
약력소개회화와 금속공예를 오가거나 결합하는 작업을 하는 송숙남은 1959년 광주출생으로 홍익대학교와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웨스턴일리노이대학에서 판화과정을, 캔자스주 칸산대학교에서 석판화를 공부하였다. 1988년 WIU 웨스턴일리노이대학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시작으..
2019.11.23 -
김희중
사진작가 에드워드 김(Edward Kim, 한국이름 김희중, 1940~2019)은 경기고 시절 두 번의 사진전을 가졌고 연세대 재학 중 미국으로 유학했다. 텍사스주립대학 신문학과, 미주리대학 신문방송대학원을 거쳐 1967년 ‘내셔널지오그래픽’에 입사해 1980년 동양인 최초 편집팀장을 지냈다. 백악관출..
2019.09.04 -
국립현대비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특별전: 균열II《세상을 보는 눈, 영원을 향한 시선》개최 ◇ ‘균열(龜裂)’을 주제로 한국 현대미술 주요작가 55인의 작품 90여점 전시 - 2017~18년 개최된 《소장품특별전 균열 I : 몸, 믿음》의 후속 전시 - ‘세상을 보는 눈’, ‘영원을 향한 시선’ 등 대비되는 두..
2019.07.22 -
데스 브로피.
야간순찰. 집으로 가는길에. 회의중 룰루랄라. 집에 가는길. 음 ! 이맛이야. strawberry sundays. 동행 최고의 콤비. 토요일밤의 열기. 체리나무 옛날에는. Still in love. 노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이 코끝이 찡해진다. 그림 앞에 한 참을 머물다가 발걸음을 돌렸다. 우산셋이 나란히 . 비가와서 우중..
2018.05.18 -
국립중앙박물관 / 예르미타시박물관전
<예르미타시 박물관>은 수많은 시간 속에서 불멸의 꿈을 이룬 작품들을 만날 기회다. 그 시간과 열정은 고스란히 남아 오늘날의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해진다. 단일 작품의 불멸성을 보는 것도 즐겁지만,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그 역사의 흐름 자체에 있다. 전시는 프랑스..
2018.03.08